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민들레)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는데... 베트남에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받은 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몇년후 그가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마을 입구에서 사내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해 준 조상에게 깊이 감사 드렸다. 남편은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조상의 제단에 놓을 과일과 꽃 다른 제물을 사오라고 말했다. 그녀가 물건을 사러 시장에 간 사이 그는 아들에게 자신의 아빠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는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아이는 말했다. "아저씨!!아저씨는 저의 아빠가 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매일 밤 집에 왔고, 엄마는 아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