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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무어의 일화
앙드레 비이가 무어를 회견했을 때 무어는 이상한 말을 하였다.
‘영국의 작가 토마스 하디는 자꾸 문법에 틀리는 말을 쓰게 되는 것이 싫증이 나서 산문 쓰는 일을 그만두고 시를 쓰게 된 것이오. 그렇다면 산문보다도 시를 쓰는 것이 수월하시오?’
이렇게 묻는 비이에게 무어는 대답하기를,
‘그렇지요. 왜냐 하면 시에는 여러 가지 제재와 규칙이 있어서 실상 그것들이 시를 쓰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하였다.
^(^,
시인들은 나름 철학자라 자처한다.
^(^,
등산의 기쁨은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그 절정에 달한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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