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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있는 개들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존슨 박사의 전기를 쓴 보즈웰이
존슨 박사와 같이 점심을 먹으며,
‘선생님, 솜씨 좋은 요리사가 탁월한 시인보다 세상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존슨 박사가 점잖은 표정으로, 말하였다
‘거리에 있는 개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라고 대답하였다.
^(^,
이 같은 일화를 보면 존슨 박사는 자존감이 대단 했음을 알 수 있다.
^(^,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 엘리 잘 벤 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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