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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과 괴테
독일에서 나폴레옹과 괴테와의 회견 때의 일이다.
‘오늘의 회견 기념으로 시(詩) 한 수를 지어서 나에게 줄 수 없겠는가?
’ 나폴레옹이 청하자, 괴테는 대답했다.
‘나는 누구에게도 시를 바치지 않습니다.’ 하였더니,
나폴레옹은 되물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후회하고 싶지 않은 까닭입니다.’ 하고,
괴테는 그의 독재성을 은근히 비판하는 대답을 했다.
^(^,
이와 같은 일화는 시인은 겁이 없다 인가?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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