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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571

불행은 방심에서 생겨난다.

불행은 방심에서 생겨난다.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스턴트맨 '바비 리치(Bobby Leach)'는 특수 제작한 철제 드럼통을 타고 53m 높이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다행히 그는 사전에 이것을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떨어졌고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려한 모험가의 삶보다는 어이없는 죽음으로 비운을 맞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뉴질랜드에서 홍보 여행을 하던 중 숙소에서 오렌지 껍질을 밟고 넘어졌는데 감염 때문에 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수술 합병증으로 사고 두 달여 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그의 부고를 이렇게 썼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에서도 목숨을 지켜준 그의 운명은 고작 그의 키 높이에서는 그를 구해내지 못했다." 살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문제와 유혹은 때론 피해 갈..

시사와 이야기 2023.11.18

탈고, 어머니 마음

어머니 마음(탈고) 시 / 단야 팔순을 넘긴 어머니가 장성한 아들을 걱정함은 마냥 철부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뒤뚱거리는 아기의 걸음마가 대견해서 박수를 쳤어도 넘어질까 마음을 졸였고 장성하여 결혼하고 분가를 시켰어도 물가에 내놓은 자식인양 애를 태우셨지요. 처자식 데리고 문안을 가도 몸은 성한가, 손부터 잡아보고 밥상은 손수 차리셨던 어머니 내일이면 환갑인 자식이 손자들을 줄줄이 보았어도 언제나 자식은 품 안의 아들이었습니다. 가슴에 난 생채기처럼 아픔이었습니다. 자식은 품 안의 자식인데, 물가에 내놓은 자식인양 부모 마음은 죽을 때도 자식 걱정뿐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시사와 이야기 2023.11.18

세대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 따뜻한 하루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버릇이 없다.' - BC 1700년 수메르 시대 점토판 -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 소크라테스 - '고대의 장수들은 혼자서도 가뿐히 돌을 들어 적에게 던졌지만, 요즘 젊은이들 같으면 두 명이서도 들지 못할 정도로 나약하다.'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 **************************** 예로부터 '요즘 젊은이는 안 돼'라는 말은 아마도 인류가 존재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젊은 세대를 비판하는 기성세대는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기성세대가 보는 젊은이들은 어떠한가 말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당사자들의 발전 의식이 부족합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11.17

내 작품이야

내 작품이야 眞心이 없는 말과 행동은 가식일 뿐이다. 奇蹟은 진심이 통했을 때 發現이 된다. -단야- 젊다는 것을 과시하지 말라! 늙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죽음 이전엔 늘 새로운 인생이다. 무엇이든 도전하라! 망설임은 용기마저도 잃게 만든다. 행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3가지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과거에 감사하고 둘째는 미래의 꿈을 꾸고 셋째는 현재를 설레며 산다. – 모치즈키 도시타카 – ***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3.11.17

고양이와 교감하기

고양이와 교감하기 / 따뜻한 하루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남의 행복을 지켜줄 때 행복해진다. 나의 행복과 남의 행복은 상호 배타적이 아니라 상호협력과 향상을 가져온다. 한 사람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침해하면 안 될 것이다. 행복한 반려동물들은 인간 보호자 가족과 풍요로운 관계를 맺는다. 행복한 가축이 더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더 건강한 생산물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마이클 W. 폭스 '캣 바디, 캣 마인드' 중에서 -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나요? 도심 속의 공원을 걷다 보면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깨달았습니다. 동물을 학대하면, 아파하고 불행해진다는 걸 말이죠. 이와 더불어 동물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시사와 이야기 2023.11.16

시, 사랑에 대한 작은 생각

사랑에 대한 작은 생각 시 / 박외도 미완의 사랑은 좀 더 애절함이 있다 뭔가 좀 부족할 때 채우려는 욕구가 있다 외로울 때 사랑을 더 하면 사랑이 되나 아픔이 따른다.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행복이 되고 그리움에 그리움을 더하면 아픔이 된다. 역설적으로 사랑은 아프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당신의 손길이 부족할 때 더욱 당신이 그립다. *** 목요일 아침 시한수로 인사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11.16

시, 꽃밭의 나비

꽃밭의 나비(탈고) 시 / 단야 꽃밭의 나비가 춤을 춘다. 하늘하늘 얼쑤얼쑤 나비들 몸놀림은 아름다음의 극치 난쟁이 채송화는 넋 놓고 향기로 유혹하던 백합은 고개 숙이고 잔디밭 토끼풀과 꽃들은 관객이 된다. 해마다 겪어야 하는 허물 벗는 아픔도 잊은 채 열정으로 춤추는 나비들 오늘도 관객을 위한 춤으로 온몸을 불사른다.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11.16

나에게 상처 준 사람

나에게 상처 준 사람 / 따뜻한 하루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아버지 > 어머니 > 다른 가족 순으로 높은 순위에 가족이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에게 상처를 가장 많이 받곤 합니다. 그리고 가족 외에 여타 사람들로부터도 상처를 받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은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우리가 결국에는 상처 준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용서는 언뜻 보면 그 사람에게 주는 선물 같지만, 용서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지 않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건 나를 괴롭게 할 뿐입니다. 결국, 내 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 오..

시사와 이야기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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