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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이야기

불행은 방심에서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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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방심에서 생겨난다.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스턴트맨 '바비 리치(Bobby Leach)'는
특수 제작한 철제 드럼통을 타고 53m 높이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다행히 그는 사전에 이것을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떨어졌고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려한 모험가의 삶보다는
어이없는 죽음으로 비운을 맞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뉴질랜드에서 홍보 여행을 하던 중
숙소에서 오렌지 껍질을 밟고 넘어졌는데
감염 때문에 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수술 합병증으로 사고 두 달여 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그의 부고를
이렇게 썼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에서도 목숨을 지켜준
그의 운명은 고작 그의 키 높이에서는
그를 구해내지 못했다."


살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문제와 유혹은
때론 피해 갈 때도 있지만,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것에 넘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안락함에 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훗날 우리에게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 오늘의 명언
아무리 높고 튼튼한 제방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 한비자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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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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