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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이야기

나에게 상처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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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 준 사람 / 따뜻한 하루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아버지 > 어머니 > 다른 가족 순으로
높은 순위에 가족이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에게 상처를 가장 많이 받곤 합니다.
그리고 가족 외에 여타 사람들로부터도
상처를 받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은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우리가 결국에는 상처 준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용서는 언뜻 보면 그 사람에게 주는 선물 같지만,
용서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지 않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건
나를 괴롭게 할 뿐입니다.
결국, 내 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 톨스토이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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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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