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누리장나무 꽃) 순수 우리말[ㅋ] - ㅋ 카랑하다 : ① 목소리가 쇳소리처럼 높고 맑다. ② 빛이 제법 맑고 밝다. 칼 벼락 : 몹시 호된 벼락. 칼 벼랑 : 깎아지른 듯이 험하고 위태로운 벼랑.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칼 재비 : 택견에서, 엄지와 검지를 벌려 상대의 목을 쳐내는 손 기술의 하나. 칼 탕치다 : 형체도 알아볼 수 없도록 바수어서 못 쓰게 만들다. 컷달 : 연의 네 귀에 X자 형으로 얼러서 붙이는 대오리. 켜다 : 톱으로 베다. 켠 : 쪽, 편. 코골이 : 잠잘 때 코를 몹시 고는 사람. 코꿴 송아지 : ‘약점을 잡힌 사람'을 비유하는 말. 코납작이 : 핀잔을 들어 기가 꺾인 사람. 코떼다 : 무안하도록 핀잔을 맞다. 코리다 : ‘고리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