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들꽃
시/썬라이즈
산자락
외진 산자락
홀로 피어난 들꽃
북풍한설에도
꿋꿋한 의지로
눈을 이불 삼아 잠을 잤지
그러다 두런두런
봄 오는 소리 들리면
긴 잠에서 깨어났지
오직
작은 소망 하나
꽃을 피우기 위해
^(^,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
반응형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양길을 걸으며 /南島 최동락 (0) | 2023.01.31 |
---|---|
설상 床 앞에서 / 이상민 (2) | 2023.01.28 |
시 / 빈 지게 (4) | 2023.01.26 |
하얀 그리움/지산 고종만 (0) | 2023.01.18 |
나그네/썬라이즈 (2)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