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낙엽

썬라이즈 2022. 8. 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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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벌레 먹은 낙엽

시/썬라이즈

창으로 날아든

벌레 먹은 낙엽 하나

내 맘같이 아픔이 인다.

어쩌란 말이냐

마음에 상처는

치유할 약도 없다는데

이미 상처 난 낙엽이래도

곱게 그렇게 곱게

아끼는 시집의 갈피에 넣어두고

그리고 훗날

아주 먼 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꺼내 보련다.

아침을 열며...

밖에서 즐거우면 집에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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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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