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귀~깃 줄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0.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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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거칠다 : 귀에 매우 거슬리다.

귀 고프다 : 실컷 듣고 싶다.

귀긋기 : 단청에서 첨차 등의 윤곽에 색줄을 긋는 일.

귀꿈스럽다 : 궁벽하여 흔하지 아니하다.

귀맛 : 소리나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맛.

귀머거리 장군 : 윗머리 양 귀퉁이에 검은 부등변 삼각형을 그린 연.

귀밀낱 : 귀밀의 낟알.

귀박 : 나무를 직사각형으로 네 귀가 지게 파서 만든 함지박.

귀 박쥐 : 박쥐의 하나. 귀가 토끼 모양이며, 몸빛은 회갈색이고 사나움.

귀밝이술 : 정월 보름날 마시는 술.

귀살스럽다 : 귀살쩍은 느낌이 있다.

귀살이 : 바둑 둘 때 귀에서 삶.

귀살쩍다 : ① 물건이 얽히고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 일의 가닥이 얽혀 마음이 산란하다.

귀 시끄럽다 : 귀에 시끄럽다. 매우 시끄럽다.

귀썰미 : 한 번 듣고도 그대로 할 수 있는 재주. 한 번 본 것이라도 그대로 할 수 있는 재주는 '눈썰미'라 함.

귀얄 : 물감이나 풀을 칠할 때 쓰는 기구.

귀얄문 : 귀얄로 낸 무늬.

귀얄잡이 : 구레나룻이 많이 난 사람의 별명. 텁석부리를 조롱하는 말.

귀접이 : 물건의 귀를 깎아 버리거나 접어서 붙이는 일.

귀중중하다 : ① 더럽고 지저분한 느낌이 있다. ② 인격이 비루한 느낌이 있다.

귀청구 : '고막'의 속어. 또는, 귓구멍.

귀치레 : 듣는 치레. 듣는 재미.

귀틀 : ① 마루청을 놓기 전에 먼저 가로 세로 짜 놓은 굵은 나무. ② 천장의 주변에 있는 천장 뜰.

귀틀집 : 굵은 통나무를 우물 정자 모양으로 귀를 맞추어 얹고 틈을 흙으로 메워 지은 집.

귓것 : 이름 없는 잡귀를 낮게 이르는 무당의 말.

귓결에 : 별 관심 없이 얼핏 귀에 들리는 대로.

귓돈 : 벙거지의 가운데 둥글게 나온 부분의 아랫부분 나비 모양의 호박 덩이로 영자를 다는 위쪽에 실로 달아맴.

귓불 : 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 어떤 일을 그 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장차 나타날 결과만 기다릴 때.

귓전 : 귓바퀴의 가장자리. 남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 것을 "귓전으로 듣는다고"함.

귓집 : 추위를 막기 위해 귀에 덮는 기구.

그냥 고지 : 모내기나 초벌 김맬 때, 아침 곁두리와 점심만 얻어먹고 하는 고지.

그네 : '그 여인'에 해당하는 말. 그미, 그니. 한편 '그네'는 '그 사람들'의 뜻으로도 씀.

그느르다 : 보호하여 돌보아 주다.

그늘 : 거느림을 받는 위치. 즉, 어떤 것의 영향을 받는 처지나 환경.

그늘 말 : 사전에서, 한 올림말에 딸리어 다루는 말. 이은 말, 속담 따위.

그늘집 : 벌판에 햇빛을 가리고 휴식을 취하도록 간단하게 만들어 놓은 집. 골프장에는 곳곳에 그늘집이 설치되어 있다.

그니 : '그 여인'에 해당하는 토박이말. '니'는 '어머니, 할머니, 엄니' 등과 같이 여성을 가리키는 뒷가지로 쓰는 말이다.

그닐거리다 : ① 살갗에 벌레가 살살 기는 듯이 자랏자릿한 느낌이 나다. ② 보기에 매우 위태롭거나 다작스러워 마음에 자릿자릿하다.

그들개 : 안장의 가슴걸이에 다는 방울.

그레 : 기둥, 재목, 기와 등을 그 놓일 자리에 꼭 맞도록 따내기 위해 그 자리의 높낮이에 맞춰 그리는 붓 노릇 하는 물건.

그루 : ① 나무나 곡식 줄기의 밑동. ② 나무를 세는 단위.

그루갈이 : 곡식을 한 번 거두고 두 번째 짓는 농사.

그루 되다 : 서너 살 안쪽의 어린이가 늦되다(나이에 비해 철이 늦게 들다).

그루 앉히다 : 앞으로 할 일에 바로 나갈 터전을 잡다.

그림꾼 : 그림을 그리는 사람. 화가.

그망없다 : 아득하다.

그미 : 그 여자.

그악하다 : ① 장난 같은 것이 지나치게 심하다. ② 몹시 부지런하다.

그악하다 : ① 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② 사납고 모질다.

그앙 없다 : 끝없다. 아득하다.

그어주다 : ① 돈이나 곡식 가운데에서 마땅히 줄 것을 떼어 주다. ② 환으로 부치다.

그음 : 한정(限定)

그지없다 : 끝이 없다. 한이 없다.

근근하다 : ① 좀 아픈 듯하면서 근질근질한 느낌이 있다. ② 물이 가득히 고여 있다. ③ 살림이 겨우 버티어 낼 정도로 어렵다.

근뎅거리다 : 가늘게 붙은 물체가 좁은 진폭으로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근사 모으다 : 오랫동안 애써 은근히 공을 들이다.

근심 가마리 : 근심거리가 되는 일. 또는 그러한 사람.

근터리 : 근거나 구실.

글겅이 : 말이나 소의 털을 빗기는 쇠로 만든 빗 모양의 기구.

글구멍 : ① 글을 잘하는 지혜나 소질의 주머니. ② 글을 잘하는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글따구니 : 글의 짜임새.

글 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

글 속 :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글 자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금지 : 작가. 중세어 '글지이'에서 온 말.

글컹거리다 : 남의 심사를 긁어 상하게 하다.

글 품 쟁이 :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긁어 부스럼 :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

긁쟁이 : 잔소리를 귀찮게 늘어놓기를 잘하는 사람. 특히 '바가지를 자주 긁어대는 여자'를 일컫는 말.

금나다 : 물건 값이 정해져 매매할 수 있게 되다.

금높다 : 물건 값이 비싸다.

금 뵈다 : 물건 값을 쳐보게 하다.

긋다 : ① 비가 잠깐 그치다. ② 비를 잠시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긍검하다 : 자손이 번성해서 유복하다.

긍이 : 보리를 베기 전에 보리밭 사이 골에 목화, 콩, 조 따위를 심는 일.

긔걸폁다 : 명령하다. 제어하다.

긔수채다 : 낌새 채다.

긔수폁다 : 알리다. 연락 짓다.

기껍다 : 은근히 속마음으로 기쁘다.

기름 공이 : 여인들의 은어로서, 기름이 나게 하는 방앗 고이라는 뜻으로 '남자의 성기'를 암시하는 말.

기리다 : 칭찬하다. 찬사(讚辭)를 드리다.

기뿌주다 : 나누어 주다.

기쁨조 : 노래나 춤 또는 말재주 따위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나 단체. 북한에는 김일성

부자를 위한 기쁨조가 운영된다고 함.

기스락 : 초가의 처마 끝.

기신 거리다,--대다 : 게으르거나 약한 사람이 힘 없이 동작하다.

기엄둥실 : 기엄기엄 기는 듯이 둥실둥실 헤엄치는 모양.

기엉머리 : 귀밑머리, 또는 귓머리. 즉, 앞이마의 머리를 양쪽으로 갈라 땋아서 귀 뒤로 넘긴

머리를 말함.? 귀밑머리, 귓머리.

기와버섯 : 오래된 기와집 지붕에 돋아난 버섯. '흉가 풀'이라고도 함.

기이다 : ① 일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다. ② (무슨 일을) 바른대로 말하지 않고 숨기다.

기장 : 포아풀과의 일 년 초. 유사 이전부터 경작한 곡식으로 수수와 비슷하다.

기직 : 왕골껍질이나 부들 잎을 짚에 싸서 엮는 돗자리.

기틀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긴 것 : 장점. 개화기에 널리 쓰이던 말이다.

길거리 농구 : 길거리에서 하는 농구 경기. 선수가 아닌 청소년 누구나 참가하는 경기로 신 세대들의 개방적인 초점을 맞춘 경기 형태이다.

길꾼 : 노름 따위에 길이 익어 잘하는 사람.

길눈 : 한 길이나 될 만큼 많이 쌓인 눈. 한 자 깊이 정도로 온 눈은 '잣눈'이라고 함.

길라(를) 잡다 : 앞장서 길을 인도하다.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사람. (줄임말 : 길잡이) 안내자.

길래 : 오래도록. 길게 내쳐서.

길마 :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얹는 틀, 안장.

길맛가지 : 길마의 몸을 이루는, 말 굽쇠 모양으로 구부러진 나무.

길 모금 : '길목'의 일부 방언.

길미 : ① 빚돈에 대해 얼마의 기간 동안에 얼마씩 덧붙여 주는 돈. ②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느는 돈. [유의어] 이자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속 : 전문적인 일의 속내평.(속내평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일의 사정 내막.)

길쓸별 : '살별'을 달리 일컫는 말. 길을 쓰는 빗자루 같은 꼬리를 가졌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고 함.

길차다 : 아주 훤칠하게 길다.

길처 : 가는 길에 가까이 있는 지방.

길체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길트기 : 새 길(방법)을 여는 일.

깁 : 명주실로 바탕을 좀 거칠게 짠 비단.

깃 : 새 날개에 달린 털.

깃 걸개 : 옷걸이.

깄다 : 논밭에 잡풀이 많이 나다.

깃옷 : (전설에서) 선녀들이 입고 훨훨 날았다는 옷. '깃+옷'의 낱말 짜임새. '깃'은 새

날개에 달린 털, 즉 '새 날개'를 뜻함. 깃저고리 : 깃섶을 달지 아니하고 지은

갓난애의 저고리. [유의어] 배내옷, 배냇저고리

깃 줄 : 새 날개의 줄기.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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