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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274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에게 효도하라!/따뜻한 하루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써버린 할아버지의 노후는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몇 푼 안 되는 노령연금을 쪼개 쓰는 할아버지는 친구들 만나기도 눈치가 보여 자주 외출도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전 이민 갔던 친구가 잠시 귀국하던 날 할아버지는 그 친구와 잠시나마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범아, 혹시 10만 원 빌려 쓸 수 있겠니?" "아버지, 손자가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요. 애들에게 쓸 돈도 항상 모자란 것 알고 계시잖아요." 아들은 마음에는 걸렸지만 어쩔 수 없다고 자기 합리화하며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하고 출근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며느리가 시아버지..

단편과 생각 2022.08.27

마음속에 있는 해답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워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

핑핑한 이야기 2022.08.27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냐 하는 생각에 "그래도,..." 하며 늘 다시 한번 고쳐 살곤 했지요. 삶은 늘 그렇게 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실망만 하고 말지라도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그 일을 그만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플지..

단편과 생각 2022.08.27

길 위의 은행나무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길 위의 은행나무 시/썬라이즈 항상 마주치는 은행나무가 있었다. 사계절 내내 제자리를 지키고 서서 지나다니는 나를 유심히 지켜봤다. 나만 지켜본 것이 아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모두 지켜봤다. 개중에는 개구쟁이 친구들도 있었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한글사랑 교감선생님도 계셨고 가지를 쳐줘야 한다며 무섭게 낫질을 하던 이웃 마을 구두쇠할아버지도 있었다. 500살은 먹었을 거라는 얘기에 기함하듯 놀라기도 했었지만 가을이면 길 위에 노란 무명천을 깔아놓고 우수수 은행들을 털어놨던 은행나무 누가 주워가는지 묵묵히 지켜봤던 은행나무 그 은행나무가 길 중에도 무섭게 변한 아스팔트길 위에 사람이 아닌 저승사자들만 다니는 길 위에 아직도 제자리에 서서 사람들을 지켜본다. ..

2022.08.26

벌레 먹은 낙엽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벌레 먹은 낙엽 시/썬라이즈 창으로 날아든 벌레 먹은 낙엽 하나 내 맘같이 아픔이 인다. 어쩌란 말이냐 마음에 상처는 치유할 약도 없다는데 이미 상처 난 낙엽이래도 곱게 그렇게 곱게 아끼는 시집의 갈피에 넣어두고 그리고 훗날 아주 먼 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꺼내 보련다. 아침을 열며... 밖에서 즐거우면 집에선 행복하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6

그리움은 낙엽처럼

그리움은 낙엽처럼 시/썬라이즈 사랑, 떠나간 사랑이여 미치도록 사무친 사랑이여 말없이 그렇게 떠나간 내 임이여 해가 바뀌면 돌아올까 빈 들녘의 허수아비처럼 빈 들만 바라보며 손을 흔들어요. 한 해 두 해 세월은 가고 함께 걸었던 추억의 오솔길도 오늘은 더없이 쓸쓸하기만 해요. 기다림에 지친 걸까요. 가을 철새처럼 떠난 사랑이여 그리움이 낙엽처럼 떨어지네요. 기다림에 지친 걸까요. 세월처럼 퇴색해 버린 사랑이여 낙엽 하나 그리움 되어 떨어지네요. 그리움이 이별보다 더 슬프네요. 그리움이 더 슬프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6

잠을 설쳐야 하는 이유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잠을 설쳐야 하는 이유 시/썬라이즈 누군가를 좋아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밤도 잠을 설칩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기에 잠을 설칩니다. 그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밤마다 잠을 설치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늘 곁에 있기를 바라기에 행복하게 이 밤도 잠을 설칩니다. 잠을 설치셨습니까?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야생화(변산바람꽃)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6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지친 시간 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고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단편과 생각 2022.08.26

사랑이란? 아이들에게 물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한국 나이로 6~ 10세에게 물었다.)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

핑핑한 이야기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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