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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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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허락 없인 아프지도 마!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내 허락 없인 아프지도 마! 詩/염경희 꽃도 필 때는 아프다고 밤새 울어 눈물방울 머금잖아 진주조개는 아린 상처 파도에게 하소연하는데 뜨거워 견딜 수 없다고 노을마저도 서산마루에 안기던 걸 하물며 사랑하는 당신이 아프려면 내게 먼저 물어보고 아파야지 그래야 아픈 상처, 바람에게 호호 불어 달라 부탁을 하지 비에게 일러 어루만지라 얘기를 하지 정말이야. 이제 내 허락 없인 아프지도 마. ^(^, 잠시 시심에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아버지는 울 장소가 없어 슬픈 사람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아버지는 울 장소가 없어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만큼 아들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않을때 "괜찮아, 괜찮아"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면서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어서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급하게 일어나서 가는 곳은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세 개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일과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 다 운가? 하는 자책을 매일 하는 사람..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자연사랑은 아이들 마래요 희망입니다.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시/썬라이즈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사랑한다는 말에 순정을 바치는 나는 꿈 많은 소녀랍니다. 할 일도 많아서 밤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수많은 꿈들을 가슴에 차곡차곡 쌓지요. 맘에 없는 말은 상처를 줘요. 거짓말은 두고두고 맘이 아플 거예요. 순수한 말이라면 좋겠어요. 희망의 말이라면 좋겠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다 아름다운 말들이에요.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바다와 시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고등어 한 마리 시/썬라이즈 오일장 다녀오신 할아버지가 포대 종이에 둘둘만 생선을 내놓곤 허리춤에 꾹 찔러 넣었던 알사탕 귀한 손자에게 넌지시 건네준다. 신난 손자는 달콤 달콤한 알사탕 입에 물고 생선 다듬는 어머닐 지켜보며 해마다 방학 때면 맡았던 바닷가 사시는 외할머니 냄새를 맡는다.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저녁상 할아버진 외할머니처럼 살점 바르고 손자는 제비 새끼처럼 받아만 먹고... 누가 뭐래도 고등어 만찬은 게눈 뜬 어머니의 역정까지도 뭉클뭉클 정이 넘치는 저녁 풍경이다. 화를 참으면 역정이 된다. 화는 박장대소로 풀어야 한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고개 숙인 벼이삭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더는 피해없기를 기원합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머리를 숙여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노랑 개아마) 머리를 숙여라! 소년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키가 매우 컸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문이 다른 집 보다 더 작았다.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들보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머리가 아프냐? 얘야, 네가 오늘의 아픔을 평생 잊지 않고 허리를 굽히고 살아간다면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프랭클린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남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며 항상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 김유선 (새벽편지 가족) - 겸손은 즐거움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니까,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
100만 달러의 가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100만 달러의 가치 글/윤병화 40여 년 전,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적이 있었다. 바로 월남전 무렵인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 당시 돈을 들고 온 쪽은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널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이었고,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에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러했다. 나는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대통령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눈빛을 보는 순간, 대통령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널..
인생을 살면서 보탬이 되는 친구/12명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보탬이 되는 친구/12명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 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 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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