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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1689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지켜야 할 마음 5가지/따뜻한 하루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

서로 이야기 2021.08.10

건강한 음식이란?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세계 10대 불량 음식 VS 세계 10대 건강 음식 [세계 10대 불량 음식] - WHO 발표 1. 기름에 튀긴 식품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을 생기게 한다. 3. 가공류 고기 식품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고 있으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4. 과자류 식품 식용 향료와 색소가 대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

먹어서 살 빼자

살 빼는 다이어트 먹은 만큼 찐다는 법칙을 거스르는 고마운 메뉴들... 싸고, 흔하고, 먹기 만만하다는 것도 매력이다. 다이어트에 도가 튼 사람들은 쫄쫄 굶는 대신 배고플 때마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 고추 : 미국, 일본에서 더 열광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다시마 : 지방 흡수를 막는다.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치매가 뭐니? 8

8, 말하지 못하는 갈등 글/썬라이즈 어느 가정이든 그 가정에 병자가 있다는 것은 슬픔일이다. 특히 중증환자가 있다면 그 가정에 불행을 몰고 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 주위엔 아름답고 숭고한 가족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런 사람들 중에도 어머니들의 지극한 사랑과 희생정신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숭고하다. 중증환자라면 인간이 생활하는 전반에 걸쳐 수발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식사에서부터 대소변을 받아내는 일까지, 그 무엇 하나 손이 안 가는 일은 없다. 그럼에도 가족 중에 누군가는 그 일을 묵묵히 아니, 즐거운 맘으로 행한다. 오늘이 무슨 날이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 생각했다. 잠시지만 눈에 보인 현실에 어리둥절했다. 무슨 날만 되면 그러니까 명절 같은 ..

치매와 동거 2021.08.02

치매가 뭐니? 5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감꽃 5, 아범아! 고맙다. 글/썬라이즈 오늘따라 집안이 북적거렸다. 멀리 있다던 큰아들이 며칠 전에 왔고, 그 바람에 자식들이 다 모인 모양이었다. 자식들이 일일이 나는 누구라며 인사를 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누가 누군지 하나도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이지 애길 들었음에도 누가 누군지 정확히 알지 못 했다. 그냥 눈치로 큰애, 둘째, 큰딸, 막내딸 등으로 건성건성 대답했을 뿐이었다. 그뿐 아니라 손자들이라고 인사를 하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다. 초중등학교에 다닐 때의 기억만 어렴풋이 있을 뿐이니,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기억은 아무런 도움도 되질 않는다. 오히려 기억의 찌꺼기를 꺼내, 아니 그것이 나에겐 진실이지만 말했다가 추궁 당하 듯 일일이 설..

치매와 동거 2021.08.02

오행초/신비의 쇠비름

이웃의 체험을 공유합니다.발에 밟히는 쇠비름의 신비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위로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 기쁜 감사 올립니다병원에서 길면 6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하루하루 힘들게 버텨오신 모친을 볼 때마다 가슴이아파 오지요. 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하여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답니다.여러 가지 실행도 해보고 했으나 몸에 잘 안 맞는지 약효과가 나타나질않더군요. 그런데 하찮은 풀 종류의 쇠비름을 만나고 나서부터달라지기 시작 했습입니다몇 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시골 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밭 두렁이나 빈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현재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

100세 시대 2021.08.02

뱃살 빼기

건강한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뱃살' 빼려면 '이것' 한 주먹씩 먹으면 특효" 견과류를 매일 하 주먹씩 먹으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처 : 데일리 메일 하루 한 주먹씩 견과류를 먹으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연구진은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堅果類)를 먹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고, 식욕은 감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일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하루에 1온스(28.35g) 정도 섭취하면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견과류에는 세로토닌 외에도 몸에 좋은 지방과 산화 억제제가..

시/새벽

새벽 글/썬라이즈 우주 저 먼 곳에서 태양의 외침이 들릴 즈음 새벽을 잉태한 대지의 산고(産苦)는 시작된다. 이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다는 산고 그 고통의 산고를 치른 대지는 그 이름도 거룩한 새벽을 출산하고 무릇 생명들은 꿈틀거리며 일어선다. 그렇게 새벽은 날마다 찾아온다. 産苦의 苦痛을 치른 우리의 어머니들... 어머니! 내 어머니도 위대하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1.07.31

시/새벽이 가진 것들

새벽이 가진 것들 시/중3 박오성 새벽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은 고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든 사람들의 고요한 숨소리를 모아 새벽의 소리를 만듭니다. 새벽은 상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전날 아픔을 깨끗이 잊게 하듯이 상쾌한 냄새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새벽은 촉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모든 이슬이 한데 모여 우리를 구름 속으로 이끌어 갑니다. 새벽은 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시작을 알리는 빛과 같이 사람들을 하나둘씩 어둠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새벽은 구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구수한 정을 자아내게 합니다. 새벽은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은..... ^(^...아들이 중학교 때 쓴 시입니다. 코로나 119, 힘..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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