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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1689

썬라이즈의 생각

나의 어리석음은 내일을 기약 못 하고 지식인이 어리석으면 나라에 희망이 없다./썬라이즈 진실(眞實)은 가감(加減) 없이 말했을 때가 진실(眞實)인 것이다./썬라이즈 병든 마음이 불편한 몸보다 더 큰 장애이다./썬라이즈 공개적인 말은 비수와 같아서 지키지 못하면 큰 상처를 입는다./썬라이즈 인생은 세상과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썬라이즈 과거는 희비(喜悲)가 엇갈리는 드라마다./썬라이즈 자비는 세상을 덮고도 넘치고 진정한 사랑은 모두를 포용하고도 남는다./썬라이즈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것이다./썬라이즈 행복은 스스로 가꾸는 나무와 같다./썬라이즈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아이들 사랑이 희망입니다.

2021.09.12

돈의 주인/4대 원칙

돈의 주인이 되는 4대 원칙 1. 파킨슨의 법칙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해다. 부자란 함수의 최대 변수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겸 정치학자인 C.N. 파킨슨 교수는 정부 재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부 지출은 수입과 보조를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정부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작은 정부가 구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파킨슨 법칙에 따르면 소득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소득에 따라 씀씀이도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득이 적어도 지출을 통제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2. 80/20의 법칙 80/20이라는 법칙이 있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빌프..

금기 담/해몽 담

금기 담, 금기 담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신성하게 여기거나 두렵다고 믿고, 그것에 대하여 말하거나, 보거나, 만지거나, 행동하는 것을 금하고 꺼리는 말을 가리킨다. 이 금기 담은 예로부터 민간의 풍습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왔다. 우리의 금기담은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나 행동, 바른 몸가짐에 관한 내용이 많다. 남에게 맨발로 인사하면 나쁘다. 남의 것을 훔쳐 먹으면 딸국질을 한다. 남의 신발을 훔치면 죽어서 구렁이가 된다.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 문턱에 서 있으면 재수가 없다. 어린아이가 담배를 피우면 뼈가 삭는다. 엄지보다 검지발가락이 길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다. 엎드리거나 누워서 밥을 먹으면 죽어서 소가 된다.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어떤 일을 하다가 ..

검투사의 아들 2

소년이 아버지의 손에 끌려간 지, 한 시진이 지났다. 여기저기 등불이 내 걸린 장원은 적막이 감돌았다. 그때 한 허름한 전각인 와가(瓦家) 안에서 여인의 흐느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흑흑, 불쌍한 내 아들, 어쩌겠느냐, 부모 잘못 만난 탓인걸, 하지만 원세야! 너는 종이 아니다. 이점 명심해라. 그리고 아들아! 언젠가는 아버지께서 내력에 대해 다 말씀을 해주실 것이다. 으흑, 흑흑,” 흐릿한 불빛에 드러난 방안은 깨끗하긴 했다. 서책 몇 권이 놓여있는 책상 앞이었다. 한 여인이 흐느끼며 서책을 쓰다듬고 있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이 범벅이 된 얼굴은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상심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여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뜯어볼수록 인자해 보였고, 비록 남루한 치마저고리를 입고는 있었으나 몸에서..

검투사의 아들 2021.09.11

잿더미가 된 원고

잿더미가 된 원고/따뜻한 하루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가이며 비평가인 '토머스 칼라일'에게 큰 명성을 안겨준 대표적 저서인 '프랑스혁명'의 불쏘시개가 되고 만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프랑스혁명'이란 대작을 쓰기 위해 넉넉하지 않은 형편 중에도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두문불출하며 오로지 집필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수천 장의 원고를 그의 지인이자 철학자인 '존 스튜어드 밀'에게 검수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밀은 서재에서 원고를 검토하다 지친 나머지 읽던 원고를 어질러 놓은 채로 침실로 가서 잠이 들었습니다. 밀이 잠든 사이 서재에 청소하러 갔던 하녀는 어지럽게 널려 있는 원고가 쓰레기인 줄 알고 난로에 넣어 모두 태워버린 것입니다.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집필된 원고가 그만 ..

서로 이야기 2021.09.11

시/저무는 들녘으로 부는 바람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저무는 들녘으로 부는 바람 시 / 단야 햇살도 잠시 졸다 가는 언덕 구름과 벗하여 올라서면 숨바꼭질하던 친구들 하나 둘 동구 밖 몰려나와 반기는 듯 삼삼하고 누군가 불어대는 휘파람 소리 허공에 맴돌 즈음 굴뚝에선 시골인심 펑펑 뿜어낸다. 이랴, 이랴, 농부의 장단에 황소의 워낭소리 흥겹고 멍멍대는 누렁이의 반기는 소리 저무는 들녘에 메아리치면 바람은 잔잔히 깔리는 노을 따라 길손같이 불어온다. 아이들 사랑이 나라 사랑이다.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1.09.11

독도 갈매기 / 노랫말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독도 갈매기 노랫말 / 썬라이즈(단야) 갈매기야, 독도 갈매기야, 독도 하늘 저 높은 곳까지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끝까지역사의 바람을 타고 힘차게 날아올라라!대한민국 청정해역을 지키는 독도 갈매기야!그 어떤 침략의 야욕도 두 눈 번뜩이며 지켜라!너의 이름은 독도 갈매기다.나라 사랑 독도 갈매기다. 후렴~~ 대한민국 청정해역 지켜낸 독도 갈매기!대마도 하늘까지 눈 번뜩이며 지켜라!그 어떤 침략의 야욕도 두 눈 번뜩이며 지켜라!너의 이름은 독도 갈매기나라사랑 독도 갈매기다.나라사랑 독도 갈매기다.나라사랑/독도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은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가사가 노랫말 2021.09.10

꽃과 건강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건강에 좋은 꽃... ★ 국화 방에 꽃꽂이를 하는 것으로도 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다른 두통, 어지러움, 과실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피로할 때에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를 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 백합 백년 화합을 원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 성분이 발산되어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 봉선화 설사 멈춤, 해독작용이 있다.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빠르다...

다이돌핀(Didorphin)

다이돌핀(Didorphin) 최근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엔도르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도르핀의 4,000배라는4,000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이 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받았을 때입니다. 1. 좋은 노래를 듣거나, 2.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3.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4.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5. 찐한 키스나 스킨십 때 등 이런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도르핀, 도파민,도파민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

100세 시대 2021.09.08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이웃 사촌이 더 가깝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재력가의 아버지, 귀족 집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 수업도 받으며 배고픔과는 거리가 먼 유년 시절을 보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투옥되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귀족 집안의 부잣집 딸이었던 소녀를 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가혹한 전쟁을 겪으며 기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는 훗날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이후에 전쟁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아들에게 편지로 남겼는데 다음의 글이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분명 전쟁은 끝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다. 전쟁 후에 먹고살기 위해 안 한 일..

서로 이야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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