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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진담(醉中 眞談) 캠페인

목차 1, 개요2, 취중진담 캠페인3, 술 먹은 자의 범죄는4, 문제 이야기5, 결론  취중 진담(醉中 眞談) 캠페인 글 / 단야 요즘 취중진담(醉中眞談)이 사자성어처럼 나돈다.어떤 이는취중에 행패를 부린 자는 원래 나쁜 놈이고취중에 선행한 자는 원래 착한 놈이라는 것이다. 곰곰이 따져봤다.취중진담(醉中眞談)은 취중에 진실을 말한다는 뜻이다.취중진담(醉中眞談), 올바른 답이다. 애주가들에게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애주가들과는 무관한 일임을 밝히면서취중이라는 말은 쓰지 않겠다. 술 먹고 법을 어겼다면 가중처벌을 해야 한다.그동안 범죄를 저질러 놓고 술김에 술에 취해서...그렇게 용서가 되는 일이 많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음주운전은 물론이고 술 먹고 저지른 행패 및 범죄는엄중하게 처벌하..

시사와 이야기 2024.05.29

탈고, 가사가 노랫말 / 비가 오네요

목차 1, 개요2, 탈고, 비가 오네요3, 가사로 쓰다4, 이야기5, 결론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가사가 노랫말 / 단야 누군가 말했지요.사랑은 빗물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누군가 말했지요.비 오는 날엔 사랑을 만들지 말라고~ 정말 정말 그랬었나 봐요.우린 비 오는 날~ 그렇게 만났었지요. ~ 랩으로카페 앞을 서성일 때그이가 우산을 받쳐줬지둘이는 말없이 거리를 걸었지살며시 잡은 따스한 손길을 잊지 못했지비 오는 날 우린 그렇게 만났었지빗물처럼 흘러간 사랑이지만비 오는 날엔 문득 생각나는 사람 ~ ~ 멜로디 비가 오네요.비가 오네요.흘러간 사랑이 가슴을~ 적시네요.다 잊은 줄 알았더니추억 한 자락 남아있었네요. 비가 오네요.비가 오네요.흘러간 사랑이 가슴을~ 적시네요.다 잊은 줄 알았더니추억 한 자락 남아..

가사가 노랫말 2024.05.29

파이팅 필리피노(Fighting Filipinos)

목차 1, 개요2, 파이팅 필리피노3, 6.25 전쟁4, 다하지 못한 이야기5, 결론  파이팅 필리피노(Fighting Filipinos)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끝난 현장에서한 미군 장교가 수많은 사상자를 보고이렇게 물었습니다."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그러자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필리핀의 기관총 사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Those are dead reds, sir.(전부 중공군의 잔해입니다)"이 전투는 바로 1951년 4월 22일,필리핀 참전군과 중공군이 경기도 연천군 율동에서격전을 벌였던 '율동 전투'였습니다.필리핀은 우리에게 역사적으로큰 의미를 가진 나라입니다.한반도에 전쟁의 그늘이 드리웠던 6.25 전쟁 당시필리핀은 미국·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우리나라를..

시사와 이야기 2024.05.28

창해일속(滄海一粟)

목차 1, 개요2,창해일속3, 대자연에 도전4, 문제 이야기5, 결론 창해일속(滄海一粟) 뜻 / 매우 작음,또는 보잘것없는 인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주해 / 큰 바다(滄海)에 던져진 좁쌀 한 톨(一粟)이라는 뜻으로지극히 작은 것이나이 세상에서의 인간 존재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창해일속(滄海一粟)이란 말을 놓고 생각하면인간은 정말로 보잘 것 없는 좁쌀 한 톨의 존재에 불과합니다.그렇지만 세상을 뒤덮을 능력을 가진 것 또한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우주와 전쟁, 대자연에 도전 등등...인간은 인공지능을 만들었고, 머지않아 그들로부터 종속된 노예화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벌써부터 오싹한 기운이 온몸을 뒤덮는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

톡톡 이야기 2024.05.28

꽃 비 / 海島 이우창

목차 1, 개요2, 꽃 비3, 이우창4, 이야기5, 결론  꽃 비 시 / 海島 이우창 오래도록 비를 기다렸는데 때 아니게 쏟아지는 비는 호흡을 멈추게 한다  구름을 바라며 비를 그리던 꽃들이 폭우로 변하여 내리는 비들의 무게에 고개를 숙이며 하늘을 거부한다 두 손 들어 가슴까지 젖도록 비를 그리워했는데분별 모르는 장맛비의 심술에 잠자던 꿈마저 깨어져 현실을 보아야 한다  그토록 이쁜 몸매를 드러내어 자랑했건만흠뻑 젖은 이 몰골에는 매력도 없이 잠시라도 해를 그리는 간절함으로 마른 몸이기를 바란다  좋은 의미의 빗소리가 잠까지 뺏어가 뜬 눈으로 꽃의 이름을 잡고 있다 ***  5월 셋째 주가 시작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초동문학카페도 자주 찾아 주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

시사와 이야기 2024.05.28

코끼리 사슬 증후군

목차 1, 개요2, 코끼리 사슬 증후군3, 이야기4, 문제5, 결론 코끼리 사슬 증후군 / 따뜻한 하루우리 삶에 족쇄가 되어 발전을 가로막는'코끼리 사슬 증후군(Baby Elephant Syndrome)'이라는용어가 있습니다.이는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에서 유래되었는데어렸을 적부터 아기 코끼리의 뒷다리를말뚝에 묶어 놓습니다.답답함을 견디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이리저리 발버둥을 쳐보고 안간힘을 쓰지만결국 말뚝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 되자좌절하게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코끼리는 스스로말뚝 주변을 자신의 한계로 정해버려 성장한 뒤에도사슬을 풀어놔도 말뚝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맙니다.코끼리는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사슬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됐지만그럴 엄두조차 내지 않습니다.우리도..

시사와 이야기 2024.05.27

촌철살인(寸鐵殺人)

목차 1, 개요2, 촌천살인3, 정치권의 막말잔치4, 문제이야기5, 결론 촌철살인(寸鐵殺人) 뜻 / 한치의 쇠붙이로도 살인한다는 뜻으로간단한 말로도 사람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즉, 짤막한 경구(警句)나 격언 등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거나또는 상대나 사물의 급소를 찌름을 비유한 말 주해 / 촌철살인(寸鐵殺人)은 한 치 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  *** 촌철살인(寸鐵殺人),듣기만 해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왜 그런가 생각했더니...정치권의 막무가내식 촌철살인(寸鐵殺人) 때문이었습니다.일일이 거론은 않겠지만,한마디 하자면언제든 자신이  촌철살인(寸鐵殺人)에 당할 것이다.그때는 억울하다고 나대지 말라!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https://pkogppk.tistory...

톡톡 이야기 2024.05.27

봄의 손길 / 海島 이우창

목차 1, 개요2, 봄의 손길3, 시인 이우창4, 문제 이야기5, 결론   봄의 손길 시 / 海島 이우창  봄바람은 발밑부터 찾아와 땅을 흔들어 호흡을 만들고 있다  누구도 만지지 못했던 흙을 헤치고 제일 먼저 하늘을 보게 하는특권을 누리게 하고 있다  꽃들의 신음을 제일 먼저 듣고 그 향기 제일 먼저 듣고파 하는 작은 소원을 이루려 봄의 손길을 찾고 있다  이렇게 밝게 나를 반기는 두려움 없는 속삭임에 봄의 이름을 듣기 좋아하는 애인이 되고 만다  눈부시게 자태를 뽐내는 꽃들의 흔들림에 같이 흔들며 봄 축제를 시작한다  ***  한여름 날씨로 변해 가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휴일 편안히 보내세요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https://pkogppk.tistory.com/ ^(^,흔들림 없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2024.05.27

우리 어머니

목차 1, 개요2, 우리 어머니3, 버스, 승객, 기사, 어머니4, 이야기5, 결론 우리 어머니 / 따뜻한 하루 오래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할머니를 발견하고는 기사님을 향해큰 소리로 말했습니다."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버스 기사가 차량 바깥에 거울로 보니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가득 인 채걸어오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기사님, 어서 출발합시다.""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릴 겁니까?"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습니다.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로말했습니다."죄송하지만, 저기 우리 어머..

시사와 이야기 2024.05.25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목차 1, 개요2, 불가능은 없다3, 제니퍼 브리커4, 문제의 이야기5, 결론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나자마자부모에게 버림받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다행히도 미국 일리노이주의 평범한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양부모는 그녀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지 않았습니다.'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제니퍼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부모님은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내가 다르다는 생각에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그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그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습니다.제니퍼는 루마니아 체조선수인 '도미니크 모치아누'의연기에 반..

시사와 이야기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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