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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95

우리 집 감자탕

우리 집 감자탕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재료:감자탕뼈 2만 원어치, 고사리 부린것3줌, 토란줄기 부린것2줌, 단배추 두단, 감자 5개, 대파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혼다시(각각의 요리법 앞에 명시) ◈부재료인 우거지는 좋아하는 걸로 대체가능하고요 양도 개인취향이 따라 넣으시면 되어요^^ 감자탕뼈 자체만 삶은 국물로 만들어서 감칠맛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감자탕뼈는 물에 담가서 30분마다 물을 갈아주기 3~4번 해주고 뼈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초벌 삶아낸 후 뼈 하나하나 깨끗이 씻어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웬만하면 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요^^ 큰솥에 뼈를 넣고 물을 부어 삶아준 후 위에 뜬 기름은 되도록이면 걷어냅니다 그럼 국물이 깔끔해지고 느끼한 맛이 없어지지요 말린 고사리와 토란줄기는 ..

아시안컵, 바레인을 꺾다.

이강인 왼발 멀티 원더골 바레인 찢었다 (아시안컵 플레이 분석)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아시안 컵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표팀이 3대 1로 승리했다.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출발은 순항이다. 64년 만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이다. 요르단과의 2차전은 물론이고 3차 전도 승리, 우승을 향한 승리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내며 대한민국 축구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 힘들지요. 대표팀의 경기를 보며 힘을 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십시오. 긍정의 삶으로 판이팅입니다. 충!

톡톡 이야기 2024.01.16

모종과 잡초의 구별

모종과 잡초의 구별 / 따뜻한 하루 모내기를 끝낸 농촌 들판은 온통 초록의 푸르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모내기 철이 되면 벼가 되는 종자인 '모종'을 다듬는 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농부는 그 작업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데 벼가 될 모종과 잡초를 구별해 뽑아내는 일입니다. 하지만 모종과 잡초는 크기가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해 구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익숙한 농부는 색깔을 보고 구별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모종과 잡초를 구별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람이 살살 불 때 모종을 잘 살피는 일입니다. 바람결을 따라 잎끝이 살랑살랑 움직이면 잡초이고,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 않고 꼿꼿이 서 있으면 그것이 바로 모종입니다. 지금은 하찮아 보이는 어린 모종이지만 장차 자라 ..

시사와 이야기 2024.01.15

탈고, 제헌절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 어느 해 7월 17일 나무에 나라사랑 태극기가 걸렸다. 나라사랑 아이들 희망이 걸렸다. 2024년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헌절(탈고) 시 / 단야 나라사랑 그 힘으로 대한독립만세를 불렀고 자유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독립, 자유, 대한민국 헌법이 만들어졌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태극기에 대한 맹세로 제헌절을 경축하라! 이제 제헌절을 경축하는 이 나라 애국가가 삼천리금수강산에 퍼지게 하라! 나라사랑이 어린이 사랑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15

떠나간 사랑은 너무 아프다.

떠나간 사랑은 너무 아프다.(탈고) 시 / 단야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던 날 독감을 앓듯 열병을 앓았네 상사병이라고 말들을 하네 종달새 둥지를 틀던 봄에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언제 아팠냐는 듯 열병이 나았네. 꽃은 말도 없이 지고 한여름 소나기가 고마운 날에 황홀한 무지갯빛 사랑이었나 운명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름답던 꽃도 지고 하나둘 낙엽도 떨어지고 짝사랑 상사병이 도지려나 얄궂게도 사랑은 운명을 저버렸네. 계절이 바뀌듯 떠나간 사랑아 철새처럼 머물다 가버린 사랑아 아무리 짧은 사랑이래도 사랑은, 떠나간 사랑은 너무 아프다. 거짓 사랑은 영혼을 파는 행위이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14

타임 푸어

타임 푸어 / 따뜻한 하루 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하다면서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싱턴포스트 기자로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리짓 슐트'는 일에 쫓겨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 '타임 푸어(Time poor)'라고 말했습니다. 브리짓 슐트는 자신의 사회적 업무와 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 상담가에게 조언을 받거나 시간활용 세미나에도 참석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중 예일대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는 뇌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타임 푸어가 된 원인이 이상..

톡톡 이야기 2024.01.13

시, 혼불

혼 불 시 / 돌샘 이길옥 페인트 색이 일어나 또르르 말리는 함석지붕 위에 때 얼룩 범벅인 베적삼 하나 옷고름 풀어헤치고 빈 가슴이 부끄러워 엎어져 있다. 평생을 이골나게 드나들며 일구던 산 귀퉁이 돌밭의 자갈을 다 골라내지 못한 평산 댁의 미련과 땀에 전 삶의 흔적이다. 아직 이르다며 아쉬워하는 동네 할머니들 껄끄러운 손등으로 뜨겁게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밀려드는 탄식에 잘 못 데려갔다고 잡아갈 사람은 자기들이란 말 끼워 넣으며 안타까워한다. 자갈밭 일구던 억척에 붙은 가난을 털지 못하고 죽을병을 숨기고 간 병신 같은 주검 앞에 평산 댁의 남편이 허탈을 깔고 앉아 못난 년, 못난 년을 피 울음으로 뇌며 가슴을 친다. 그날 밤 혼불 하나 가슴에 가난을 품고 아쉬운 발길 주춤거리다 페인트 껍질을 벗고 있는..

시사와 이야기 2024.01.13

탈고, 눈은 뜨고 귀는 열어라

눈은 뜨고 귀는 열어라!(탈고) ​ 노랫말 시 / 단야 ​ 여보시오, 거기 석공양반 정 맞은 돌이 하는 말을 들어 보소! 잘난 척하는 꼴이 똥 묻은 개꼴이오. 이 말뜻을 꼼꼼히 따져보니​ 모난 돌도 쓰일 곳이 있다는 말이라오. 입맛에 맞는 푸석한 돌이 주춧돌이 되겠소 정신 줄 놓은 양반들아 주장 앞세워 명분만 찾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세상 만들지 마소! 옳은 일 한답시고 큰소리 뻥뻥 친 일 선량한 백성들 피골 빨아먹는 흡혈귀 짓이라오. 금년이 가기 전에 정신 못 차리면​ 땅을 치며 후회 한들 그 누가 봐주겠소! ​ 눈은 뜨고 귀는 열어라! 입맛 따지며 사정없이 정을 친 돌들 가정과 나라를 떠받치는 주춧돌이니 정 맞은 돌들을 상전처럼 모시면 이것이 살맛 나는 세상이로세! 살기 좋은 으뜸나라 대한민국이..

시사와 이야기 2024.01.13

손장난

손장난 국어사전의 의의 1, 명사, 쓸데없이 손을 놀려서 하는 장난 2, 명사, 손을 놀려서 간단한 마술이나 요술을 부리는 행위 3, 명사, 놀음을 달리 이르는 말 손장난 하다. 1, 동사, 손을 놀려서 장난을 하다. 2, 동사, 손을 놀려서 마술, 요술을 부리다. 3, 동사, 놀음을 하다. 사람은 누구나 손재주가 있다. 능수능란한 사란이 있는 반면 어설픈 재주로 느린 사람도 있다. 아기들의 손장난 0 ~ 1세의 아기들은 손가락을 빨거나 신체의 한 부위를 만지는 행위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행위가 정상적인 가정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행위로써 성장기의 일면이니 놀랄 일은 아니다. 혹여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는 경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라도 약간의 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만지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톡톡 이야기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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