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 395

사실이 거짓말 같은 것

믿음과 배려가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사실이 거짓말 같은 것 1,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평균적으로 9년 오래 산다. 2, 딥키스를 하면 입안에서는 4만 개의 기생충과 250종류의 박테리아가 교환된다. 3, 채기를 심하게 하면 늑골이 부러진다. 그리고 정말 심하게 재채기를 하면 머리나 목 혈관이 파열되어 죽을 수가 있다 4, 이소룡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필름의 재생속도를 늦춰야 했다. 5, 사람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할 수 없다. 6. 뇌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보다 자고 있을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7. Marlboro의 최초 오너는 폐암으로 죽었다. 8.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부모의 연령은 8세, 9세였다. 1910 년 중국의 이야기. 9. 전화를 발명한 벨은 평생 그의 부..

톡톡 이야기 2024.01.22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서익-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구레 버슨 말이 되야 때때로 머리 드러 북향(北向)하여 우는 뜻은 석양(夕陽)이 재너머 가매 님자 그려 우노라. -현대어 풀이- 푸른 풀이 우거진 맑은 강가에서 굴레를 벗어 버린 말이 되어 가끔 머리를 들어 북쪽을 향하여 우는 뜻은 석양이 고개를 넘어 가기에 문득 임(임금)이 그리워 우는 것이노라. -창작 배경- 작자는 선조 때 의주목사에 이르는 벼슬을 지냈으나, 탄핵을 받은 율곡 이이를 변호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관리직을 박탈당하기에 이르렀다. 고향으로 돌아간 후 생애를 마쳤다고 하니, 그 전후에 지어진 작품으로 추정이 된다. -이해와 감상- 초장에서는 벼슬을 그만둔 자연인으로서의 화자의 모습을 '굴레 벗은 말'에 비유하고 있다. 구속에서 벗어..

시사와 이야기 2024.01.21

탈고, 꽃밭 만들기

꽃밭 만들기(탈고) 시 / 단야 올봄엔 길옆 양지바른 곳에 꽃밭을 만들자 예쁜 꽃들을 심어 누구든 머물다 가도록... 그리고 그리운 사람을 위해 당신을 닮은 꽃들을 심어도 좋소 여유로운 공강도 남겼으면 좋겠소 누구든 행복을 심도록... ^(^, 유독 춥고 힘든 시기입니다. 특히 세계정세뿐만 아니라 나라도 걱정입니다. 게다가 선거가 걱정되는 것은 올바른 인물을 뽑아야 하는데 나라와 국민을 충심으로 섬길 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신중하게 인물을 선택하세요. 행복은 옆에 있습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21

언덕 위에 하얀 집, 가사

언덕 위에 하얀 집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어떤 마을에 하얀 집이 하나 있었어요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낡고 음산하며 쓰러져가는 집이었죠 I can build it up once more 난 그 집을 다시 지을 거예요 That's what memories are for 지난날의 추억 때문이지요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거기엔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는데 Was I six- or seventeen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었을 거예요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W..

톡톡 이야기 2024.01.21

나이 듦의 지혜

나이 듦의 지혜 / 따뜻한 하루 한 쥐가 있었습니다. 그 쥐는 음식을 구하는 재주가 뛰어나 많은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늙어가며 눈도 어두워지고, 행동도 느려져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늙은 쥐가 되었습니다. 다른 쥐들이 비웃으며 수군거렸습니다. "뭐야 이제 늙어서 아무 쓸모가 없잖아? 음식은 뭣 하러 줘! 주지 말자!"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쥐들이 사는 집주인이 세 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놓고는 잠시 외출했습니다. 쥐들은 그 안에 들어 있는 밥이 탐났지만, 온갖 꾀를 짜내도 밥을 꺼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중 한 쥐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갔습니다. 바로 늙은 쥐에게 간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저 솥에 들어 있는 밥을 도저히 ..

톡톡 이야기 2024.01.20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다.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다. / 따뜻한 하루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다 보면 아이들이 쌓다가 무너져버린 모래성과 '사랑해'라고 쓴 연인들의 손 글씨, 여러 사람이 지나간 발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인생도 모래사장과 같아서 스쳐 지나간 인연이 남겨놓은 여러 상처로 마음속은 울퉁불퉁해지고 영영 치유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파도가 모래사장을 훑으면 금세 깨끗하고 판판해지듯이 '철석!'이라는 시간의 파도가 스치면서 쓰라린 상처도 아물 것입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의 크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작은 상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상처받은 마음에는 잠시 휴식과 얼음찜질 같은 처방이 필요하기도 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다시 다치지 않게 아물게 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시간은 모든 상처의 약이..

톡톡 이야기 2024.01.19

비밀이야 마니또

비밀이야 마니또 2024년, 마니또 캠페인을 벌이면 어떨까요? 제가 이런 생각으로 비밀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비밀친구는 초등학생입니다. 쉿, 비밀이라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열심히 사는 맞벌이 부부의 귀한 아들이요, 착한 어린이입니다. 계획은 짧은 편지와 책을 선물할 생각입니다. 사실 2023년 픽 뉴스에 실린 기사를 봤습니다. 어느 직장의 휴게실에 커다란 마니또 선물 상자가 놓였는데 연말에 열어 봤답니다. 무엇이 들었을까요? 직장의 비밀친구 등, 마음속으로 선행을 베풀고 싶은 비밀친구에게 보내는 선물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는 기사였습니다. ^(^, 선행을 베푼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기도 합니다. 모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마니또(에스파냐어, manito) 마니또=> 명사 비밀 친구, 제비 뽑기 ..

톡톡 이야기 2024.01.19

시, 사랑은

사랑은 시 / 지산 고종만 사랑이 낙엽처럼 흔들릴 때 두려워하지 마라 사랑은 본래 흔들리는 것 곧 평안이 찾아오리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아파하지 마라 사랑은 썰물과 같아 곧 밀물이 밀려오리니 봄 여름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 뒤에는 다시 봄이 오듯이 사랑은 언제나 가고 또 오는 것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아름다우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다 ***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손이 닿을 곳에 있다. 긍정의 삶으로 잡으라,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1.18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 따뜻한 하루 '소울 서퍼 (Soul Surfer)'는 2011년에 개봉된 영화로 프로 서퍼 '베서니 해밀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녀는 열세 살에 하와이주 서핑대회에서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서핑에 천부적 재능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다 한가운데서 상어의 공격을 받고 한쪽 팔을 잃었으며 혈액의 60%가 빠져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의사는 그녀를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불렀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녀의 그런 현실이 힘들기만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다시 서핑을 시작했지만,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맙니다. 좌절과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태국 쓰나미 현장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많..

시사와 이야기 2024.01.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