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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효행설화(孝行說話)

효행 설화(孝行說話) 자식이 부모에게 효행을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설화. 설화가 되기 위해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효행을 하거나 흔히 기대할 수 없는 결과에 이르러야 한다. 그러한 요건 때문에 설화로서의 상상과 전개가 흥미로울 수 있다. 유교적인 도덕이 중요시되는 기간 동안 효도야말로 오륜의 으뜸이라고 평가되었기에 많은 효행 설화가 문헌에 올랐으며, 훈민(訓民)의 자료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효행 설화는 효행의 교훈적 기능 때문에 전해지고 재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설화로서의 묘미가 또한 관심을 끌 만하기에 널리 이야기되고 있다. 효행을 강조하는 것은 특정 지역 특정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전설이라면, 설화로서의 묘미가 중요시되는 것은 비특정 지역 비특정 인물에 관한 민담이다. 문헌에 오른 효..

단편과 생각 2022.06.10

[ㅈ] 사자성어

[ㅈ] 사자성어 자가당착(自家撞着) :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모순됨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얽혀 들어가 묶임 자포자기(自暴自棄) :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자화자찬(自畵自讚)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작심삼일(作心三日) :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장삼이사(張三李四) : 평범한 인물들 재자가인(才子佳人) :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적반하장(賊反荷杖) : 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전전긍긍(戰戰兢兢) :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적진성산(積塵成山) : 티끌 모아 태산 전대미문(前代未聞) :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

자료와 교육 2022.06.10

[ㅇ] 사자성어

[ㅇ] 사자성어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에게 이롭게 함. 제논에 물대기 안빈낙도(安貧樂道)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安分知足) 안서(雁書) : 기러기가 소식을 전한다는 것으로 편지를 일컬음 안중지정(眼中之釘) :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암중모색(暗中摸索) :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음 약롱중물(藥籠.中物 : 항상 곁에 있어야할 인물, 심복 약방감초(藥房甘草)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할 사물 약육강식(弱肉强食) :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양금택목(良禽擇木) : 현명한 사람을 자기 재능을 키워줄 사람을 가려서 섬김 양두구육(羊頭狗肉) :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함 양약고..

자료와 교육 2022.06.09

부당한 이익을 얻지 말라!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부당한 이익을 얻지 말라!/따뜻한 하루 ​ 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 한 대감이 있었습니다. ​ 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 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 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 ​ 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 물었습니다. ​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 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나." ​ ​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 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 부정..

핑핑한 이야기 2022.06.08

[ㄱ] 사자성어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ㄱ] 사자성어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고 국민을 못살게 구는 일 佳人薄命(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刻骨難忘(각골난망)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 깊이 새겨져 잊히지 아니함 刻舟求劍(각주구검)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甲男..

자료와 교육 2022.06.08

행운을 잡고 싶다면?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행운을 잡고 싶다면?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둘.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셋.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넷.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이다. 다섯.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여섯.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일곱.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여덟.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아홉.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열.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핑핑한 이야기 2022.06.06

인내심을 잃지 않는 것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경건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인내심을 잃지 않는것/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겸손하고, 착실하고, 인내심 많고 심지어 현명하기까지 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이 청년을 칭찬하고 좋아했지만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남자들이 내기를 시작했는데 그 청년이 이성을 잃고 화나게 할 수 있다 없다를 가지고 내기를 벌인 것입니다. 그러자 한 남자가 청년을 화나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청년이 목욕을 시작할 때를 노려 청년 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젖은 몸을 급하게 닦고 나온 청년에게 실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 목욕 중이었어? 미안한데 내가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각이 나서 저기 말이야, 사람의 머리가 둥글잖아? 그거 왜..

서로 이야기 2022.06.06

비목과 유월

비목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러운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비목의 작가 한명희는 1939년에 태어난 충북 중원에서 태어났다. 6·25 전투가 치열했던 강원도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하였다. 이후 작곡가 장길남의 요청으로 비목은 작곡가와 작사가의 마음의 일치가 아픔을 함께 나눈 우리나라의 대표 가곡이 되었다. 작가 한명희는 군 생활 중 남북한 군의 치열했던 격전지 능선에서 개머리판..

핑핑한 이야기 2022.06.06

인생은 60부터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인생은 60부터다. 시/썬라이즈 오월은 꽃들이 만발하고 실록이 춤추며 일어서는 계절의 여왕이어야 한다. 오월은 씨를 뿌리는 농부들이 대풍을 꿈꾸며 신바람 나는 살맛 나는 계절이어야 한다. 인생으로 보면 오월은 30대의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 청춘의 시기다. 40대는 왕성한 시기였고 50대는 결실의 시기였고 60대는 황혼의 시기였다. 언제부턴가 오월이 유월 같고 유월이 칠팔월 같고 칠팔월이 구시월 같다. 황혼기였던 60대가 40대의 왕성한 시기로 70대가 결실의 시기로 80대가 황혼의 시기로 세상은 변했다. 인생은 60부터다. 5월 어느 날 아침에...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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