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한 이야기

부당한 이익을 얻지 말라!

썬라이즈 2022. 6. 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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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부당한 이익을 얻지 말라!/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

한 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

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

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

물었습니다.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

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나."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

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

부정부패를 막을 가장 단단한

자물쇠입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 걷느냐에 따라

흥망이 갈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 헤시오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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