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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25현 가야금과 병창에 관하여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역사적 토우들 우리 가락이 좋습니다. 25현 가야금과 병창/이 좋다는 분들입니다. 박범훈 / 25현 가야금과 병창을 위한 가야 송 박범훈 朴範薰. 1948 4 12 ~ 25현 가야금과 병창을 위한 가야 송 2.3악장 숙명가야금연주단, 김일륜 25현 가야금/음원이 없어 아쉽습니다. 실 소리 바람에 실려 하늘의 가나 바람소리 실에 감겨 땅으로 오나 외로움 서러움 가슴 아픈 마음 세월에 실어 하늘을 빈다 열두 달 긴긴 세월 탑을 세우고 열두 줄 연연히 정을 돋우면 그믐달 달빛 속에 일렁이는 눈빛 사랑 실 소리 바람에 실어 보내고 바람소리 실 안으로 끌어들여 가야금의 마음을 노래 불러-- 에 -- 가야 송 노래불러 가야송 실 소리 바람에 실어 하늘을 가나 바람소리 실에 감겨 땅으로..

자료와 교육 2022.07.10

경문왕의 귀설화(여이설화)

경문왕의 귀설화(여이설화) 신라 경문왕의 귀에 관한 설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경문대왕의 귀’, ‘여이설화(驢耳說話)’라고도 한다. ≪삼국유사≫ 권2 48경문대왕조(四十八景文大王條)에 ‘세 가지 좋은 일로 임금이 된 응렴(膺廉)’, ‘뱀과 함께 자는 임금’ 이야기와 함께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경문왕은 임금 자리에 오른 뒤에 갑자기 그의 귀가 길어져서 나귀의 귀처럼 되었다.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으나 오직 왕의 복두장이(邏頭--:예전에 왕이나 벼슬아치가 머리에 쓰던 복두를 만들거나 고치는 일을 하던 사람)만은 알고 있었다. 그는 평생 그 사실을 감히 발설하지 못하다가 죽을 때에 이르러 도림사(道林寺)라는 절의 대밭 속으로 들어가 대나무를 향하여 ‘우리 임금님 귀는 ..

단편과 생각 2022.07.10

미래의 10대 신약

알약 하나만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고 흰 머리는 검어진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현재 시험 또는 승인 단계에 있는 신약(新藥)의 효능이다. 독일 대중지 빌트가 '삶을 풍요롭게 해 줄 미래의 알약(pill) 10가지'를 10년 전 보도했었다. ①향수 알약: 호주 행위 예술가 루시 맥레이와 하버드대 출신 생물학자 쉐레프 맨시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시험 단계로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원리다. 캡슐 안에 향기 미분자가 들어 있어 먹을 경우 땀 냄새를 없애주고 몸에서 향기가 난다. ②머리 안 세는 약: 화장품 제조업체 로레알이 201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발을 검게 하는 색소를 만드는 성분, 머리카락을 세게 하는 산화제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다. 백발이 나기 10년 전..

핑핑한 이야기 2022.07.10

노랫말/실직가장의 넋두리

실직가장의 넋두리 노랫말/썬라이즈 랩으로~ 마누라 깰까 자식들 깰까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 마누라 깨워, 자식들 깨워, 둘러앉은 식탁 여우 같던 마누라는 호랑이로 토끼 같던 자식들은 호랑이 새끼로 반찬투정에 가장이 기가 죽는다. 전주곡~ 마누라 출근시키고, 애들까지 학교 보내면 집안은 빈 절간처럼 쓸쓸해 너무 쓸쓸해 마약 같은 커피 한 잔으로 심사 달래고 설거지에 청소와 빨래를 끝내면 중천에 떠오른 해가 방긋방긋거린다. 남긴 반찬에 밥 한 그릇 점심으로 뚝딱 해치우고 심사 달래줄 쓴 커피 한잔 들고 창밖을 보면 청과물 장수의 확성기 소리가 골목에서 들린다. 부랴부랴 반찬거리 준비하고 불안~ 불안한 저녁 식탁 정성으로 차리고 마누라와 자식들 반찬투정이 싫지 않은 것은 호랑이의 호랑이이고 그..

2022.07.09

파도야!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파도야! 시/썬라이즈 만월이 슬픈 빛으로 서산을 넘을 무렵이면 샛별은 나비처럼 날아서 바다에 숨고 일출이 아름답게 파노라마 펼칠 때면 파도는 은빛 날갯짓으로 모래밭을 깨운다. 태양이 이글이글 모래밭을 달굴 무렵이면 해풍은 싱그러운 꿈을 싣고 달려오고 일몰이 아름답게 파노라마 펼치면 아이들과 씨름하던 파도도 돌아간다. 파도야, 파도야, 바닷가 모래밭은 아이들 놀이터 날마다 덩실덩실 희망만 실어다 다오. 무덥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7.09

더위와 싸우다 지쳤다.

요즘은 특별한 일이 없다. 아니, 더위와 싸우다 지친다. 이러다간 더위를 먹겠다. 열병, 코로나 확진 나오는 거 아닌가? 걱정도 해봤다. 키트 검사도 해봤다. 다행인지, 두줄이 아니다. 이렇게 또 일주일을 보냈다. 아~ 사진 찍은 거 올려야지, 아마추어의 어설픈 사진, 블친들께서 응원해 주시겠지, 블친님들 토욜,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썬라이즈의 발입니다. 더위에 지쳐 탈색이 되었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서로 이야기 2022.07.09

남을 품평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남을 품평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지나자 또 다른 이가 말했습니다. "저 말은 짐도 지지 못하면서 풀과 콩만 축내는구나." 그 말을 들은 정약용은 그에게도 말했습니다. "짐승에게도 품평해선 안 됩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정약용에게 핀잔을 주며 말했습니다. "자네와 함께 있을 때는 입을 꿰매고 혀를 묶어야겠네." 그의 말에 정약용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종일토록 품평해도 화낼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이 바위인데 그러니 입을..

단편과 생각 2022.07.09

중국의 진기한 음식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참꽃 바지) 중국의 진기한 음식들 왕부정은 북경의 유명한 쇼핑타운 그리고 먹자 거리입니다. 주말 평일에 관계없이 야간에는 항상 인파가 붐빕니다. 먹음직한 군옥수수도입니다. 옥수수 오른쪽에 있는 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판대에서는 꼬치류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을 의식해서 복장과 포장마차를 깔끔하게 하나로 통일시킨 듯합니다. 새우, 뱀 껍질, 개구리, 번데기 그리고 정체모를 육류들 정말 다양합니다. 이것은 무슨 음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꼬치는 중국 쓰촨 성 요리 마라탕이라고 합니다. 한 꼬치에 인민페 50전(80원)입니다. 연근, 어묵, 어묵, 식빵 등등 하여튼 다양합니다. 충격적인 이것은 일부러 썩힌 두부에 돼지피를 입히고 다시 발효시킨 것입니다. 그..

핑핑한 이야기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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