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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감나무의 메시지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감나무의 메시지 시/썬라이즈 알몸이 흉측해 아랫도리 칭칭 동여맨 감나무 부귀영화 누릴 때는 이름 없는 객도 나래 접고 쉬어가고 촉각을 곤두세운 벌레들까지 곡식창고 부럽지 않았거늘 북풍한설 몰아치니 구름 흘러가듯 모두 떠나고 까치밥 몇 알만 햇살을 탐한다. 꽁꽁 얼어버린 땅속 뿌리 깊숙한 곳에서 심장으로 전해온 메시지, 자신을 돌아보라! 돌아보고 또 돌아보라! 삶의 악, 탐진치를 버려라! ^(^,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어라. -유대 속담- 소나무, 정읍 소재 250살이 넘었습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0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돼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왠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신비의 약초 (지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야생화(삼백초) 신비의 약초 (지치) 약명 ; 자초 (지치) 갖가지 독을 풀고 염증을 없앤다. 야생 지치는 암 치료에 성약이라 할 만큼 산삼보다 나은 신비의 약초로 친다. 활용도가 매우 다양한 약초다. 약재에 대하여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우리 겨레와 퍽 친숙한 식물이다. 지치는 노란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지치는 지초,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

100세 시대 2022.08.12

두 개의 돌맹이

두 개의 돌맹이/따뜻한 하루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선구자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학생들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항상 멀리 바라보며, 꿈을 펼치십시오! 던지지 않은 돌은 그저 발아래 있을 뿐입니다." 던지거나 옮기는 행동이 없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 꿈도 그런 돌과 같습..

단편과 생각 2022.08.11

난, 고독한 중년 여자랍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아이들 생각도 존중하자. 우리 어머니들은 위대하다. 난, 고독한 중년 여자랍니다. 그래~ 맞아요 난 아줌마입니다. 꽃의 신비로움 일랑 이미 생활 백서 책갈피 속으로 접혀 간 아줌마래요. 왜요! 여자로 보이질 않습니까! 그렇지만 아룸다움 존재 가치에선 맹목적으로 시들어버릴 꽃은 될 수 없는 중년의 멋스러움이 더 아름답다는 걸 모르시나요. 야들야들한 그대들과 똑 같은 꽃이 될 수 없다. 내가 인정합니다만 다홍 빛 감 익어 가듯 토실 토실한 진실 하나 만큼은 그대들 보단 더 깊다 내 스스로 자신 할 수 있으니,... 그대들은 애송이랍니다. 그대들에게 있는 젊음의 기쁨은 계절 몇 번 바뀌면 나처럼 금방 시들고 말 겁니다. 지금 그 순간 중년이가 지닌 인격과 품위, 억지로 ..

단편과 생각 2022.08.11

동화 같은 꿈 하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동화 같은 꿈 하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모두가 동화같은 꿈 하나를 품고 있다. 누군 소방관을, 누군 대통령을, 누군 간호사를, 누군 과학자를, 내 꿈은 뭐 였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전파사 아저씨가 되는 게 첫 번째로 품은 꿈이었다. 우리 집 근처 작은 전파사가 있었는데 학교가 끝나고 거길 지날 때면, 로봇이라도 만들어낼 것 같은 분위기에 갖가지 전자제품들이 뭔가 복잡하면서 정교한 뽐새로 드러누워 있었고 돋보기를 낀 아저씨가 어슬렁 손보는 모습이 참 멋져 보이더라. 그 후론 아라레를 흠모했고, 도라에몽 녀석을 납치하고 싶던 그때 시절 나의 꿈. 꿈은 매번 바뀌고, 맞춰가고, 타협하며 다듬어지고, 뭉툭해질 테지만. 삭막하고, 텁텁하고, 날카로운 도시 숲에서 달달하게 우..

단편과 생각 2022.08.10

쉽다. 일상 건강지침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건강은 큰 재산, 건강한 당신은 이미 부자입니다. 울님들 건강지침을 드리오니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사세요. = 일상 건강지침 = 1. 육식과 3백(쌀밥, 소금, 흰 설탕)을 줄이고 채식을 즐겨라 (육류, 3백은 피를 탁하게 하고 고혈압, 비만, 당뇨를 부른다.) 2.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라 (뇌기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른다.) 3. 담배를 피우지 말고 과식, 과음을 말라 (담배는 암의 원인, 과식, 과음은 간과 위를 상하고 비만을 부른다.) 4. 충분히 씹어 먹어라 (구강암, 식도암, 위암의 예방. 침은 세균을 죽이고 소화도 시킨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노폐물의 배출, 대장암 예방. 식전 한 시간 이전 식후 두 시간 이후) 6. 충분히..

100세 시대 2022.08.08

비오는 날이면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거리를 걷고 싶다. 비 오는 날이면 시/썬라이즈 비 오는 날이면 우산도 없이 혼자 걷는 여인을 만나고 싶어요.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우산을 함께 쓰자고 손도 내밀어 보고 아픈 상처가 있다면 감싸줄 용기도 내보려고요. 비 오는 날이면 비를 맞으며 쓸쓸히 걷고 싶어요.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동병상련의 여인에게 손도 내밀어 보고 아픈 추억 한 자락 건네는 용기도 내보려고요. 비 오는 날이면 아무도 없는 오솔길을 걷고 싶어요.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쓸쓸한 그렇게 쓸쓸한 나에게 햇볕 쨍쨍한 날엔 햇살처럼 살자고 해보려고요. 비 오는 날 아침에...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2022.08.06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따뜻한 하루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전국에 방을 붙였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누구라도 벼슬을 내린다' 나라 안의 많은 사람이 궁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왕은 이른 새벽 시간에 궁궐 앞에서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많은 사람이 제시간에 시험을 치르러 오지 못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왕궁 앞에 모여 시험을 치르기 위해 기다렸으나 해가 떠도 왕궁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성미가 급한 사람들은 성문을 두드려보았으나 반응이 없자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정오가 지나서야 궁궐의 문이 열리고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아 든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촛불과 태양 중 어느 것이 더 밝을까요?' '바닷물의 맛은 짤까요, 달까요?' 질문지에는 너무도 상식적인..

단편과 생각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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