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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1508

마음, 사랑의 메시지

마음, 사랑의 메시지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람은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 마음을 이해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없이 중한 존재요 한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인 것 같이 하늘에게..

톡톡 이야기 2024.01.07

손흥민 12호 골

손흥민 리그 12호 골 손흥민 새해 첫날 프리미어리그 12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대 1의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12호 골이자 3경기 연속(2골 1 도움) 공격포이트를 얻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을 쌓아 5위를 유지 서두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1~2위 리버풀과 에스턴빌라와는 승점 3점 차이며 3~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과는 승점 1점 차이다. 손흥민은 리그 12호 골로 무하마드 살라흐(리버플), 도미닉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득점 선두 엘링홀란(맨시티 14골)과는 2골 차다. 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톡톡 이야기 2024.01.02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발표 대통령은 신년사에서"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으로서 주목할 것은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 저출산 대책, 그리고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경제 외교, 세일즈 외교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외교라고 밝히고, 그동안 96개국 정상들과 151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우리 기업과 국민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 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톡톡 이야기 2024.01.01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은 자난 2018년~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0대 2로 패배해 우승을 놓쳤다. 구단인 토트넘은 물론 손흥민을 비롯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당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이 경기 이후 하나 둘 팀을 떠났다. 'DESK' 라인을 구성했던 공격수들도 손흥민을 제외하고 다 떠났다. 사실 손흥민(27)은 7월 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했다. 이를 봐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찰떡궁합이다. 현 상황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어떤 생각을 할까? 토트넘은 손흥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구..

톡톡 이야기 2023.12.30

내 삶의 비행

내 삶의 비행 / 따뜻한 하루 박새는 번식력이 뛰어나고 사람이 있는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서 의외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새끼가 생기게 되면 온종일 먹이를 구하여 둥지로 날아가서 새끼의 입 속에 넣어주는데, 하루 100회 이상 왔다 갔다 합니다. 겨울 철새로 알려진 기러기는 북극권에서 봄과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50번 왕복하는 거리인 4만 km 이상을 날아갑니다. 극제비갈매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가을에 북극에서 남극까지 갔다가 봄에 다시 돌아오는데 왕복 거리는 연간 7만 km 이상을 이동합니다. 극제비갈매기는 평균 수명이 30년이라서 평생 달까지 3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비행합니다. 새들의 삶도 이렇게 열정적입니다. 하루를, 한..

시사와 이야기 2023.12.27

탈고, 낙엽처럼 떨어지는 그리움

낙엽처럼 떨어지는 그리움(탈고) 시 / 단야 낙엽처럼 떠나간 사랑이여 미치도록 사무친 사랑이여 말없이 그렇게 떠나간 임이여 해가 바뀌면 돌아올까 빈 들녘의 허수아비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손을 흔드네 한 해 두 해 세월은 가고 함께 걸었던 추억의 오솔길도 오늘은 더없이 쓸쓸하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친 걸까 철새처럼 때가 되면 돌아올까 그리움이 낙엽처럼 떨어지네 기다림에 지친 걸까요. 세월처럼 퇴색해 버린 사랑이여 낙엽하나 그리움 되어 떨어지네요. 아침을 열며...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 날씨가 매섭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12.20

체로키 인디언과 두 마리 늑대

체로키 인디언과 두 마리 늑대 / 따뜻한 하루 북아메리카에 살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습니다. 이 부족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음의 균형을 바로잡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무릎에 앉혀놓고 말했습니다. "사람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한 마리는 착해서 온순하고 사랑스럽고, 늘 기뻐하며 희망에 차 있단다. 반면, 다른 한 늑대는 악해서 화를 잘 내고, 질투랑 욕심이 가득해 우월감에 빠져 살고 있지. 두 늑대는 서로 먹잇감을 차지하려고 이를 갈며 싸우고 있단다." 호기심 가득한 손자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그럼 제 안에도 늑대가 있는 거예요?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데요?" 손자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할아버..

카테고리 없음 2023.12.09

부요한 삶을 살자

부요한 삶을 살자 / 따뜻한 하루 오래전 미국으로 이민 간 큰 아버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식들도 모두 성공해 남부러울 게 없었고, 집도 크고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집안 주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냉장고에는 음식이 가득 차 있었고 주방 수납공간에는 다양한 통조림이 쌓여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가족들이 먹기에는 너무도 많은 양이었습니다. 저의 놀란 모습에 가족 중 한 명이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자식들도 결혼하고 이제 두 분만 이렇게 사는데도 어머님은 여전히 많은 음식과 식료품을 사 오고 계시네요." 사실 두 분은 6.25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의 두려움과 배고픔의 고통이 각인된 모양이었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

시사와 이야기 2023.12.08

소비습관을 바꿔라

소비습관을 바꿔라! 지구가 생성된 그때부터 세상은 불확실의 세계, 그럼에도, 21세기인 요즘이 불확실한 혼돈의 시기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돌아봅니다. 그런 뜻에서 소비자의 날에 한 마디 합니다. 먼저 소비습관을 바꿔라! 살아남기 위한 소비자가 되어라! 자신의 분수를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면, 어떻게 소비습관을 바꿔야 하는지, 답은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합리적인 소비란? 시기에 맞는 분수에 맞는 소비 그것이 바로 합리적인 소비일 것입니다.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합시다. 그것이 소비습관을 바꿉니다. ​ '참 잘했어요.' 저를 칭찬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시사와 이야기 2023.12.03

현명한 부부싸움

현명한 부부싸움 / 따뜻한 하루 칼 필레머(Karl Pillemer)는 미국 코넬대학교의 교수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입니다. 그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받는 것보다는 더 많이 베푸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며 현명한 부부 싸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였습니다. '논쟁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함께 밖으로 나가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장소를 바꾸면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화를 풀 방법을 찾고 나서 이야기하라.' 화가 났을 때 충동적으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일단 한걸음 물러서는 것이 좋다. '주변에 위험 요소를 없애라.' 이것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먼저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해준 다음 말을 끝내면 '그러면 ..

단편과 생각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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