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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1508

썬라이즈의 말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거짓말은 할수록 사람이 망가지고 眞心의 말은 쓸수록 사람을 만든다. / 썬라이즈 眞實은 加減없이 말했을 때가 眞實인 것이다. / 썬라이즈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것이다. / 썬라이즈 나의 어리석음은 내일을 기약 못하고 지식인이 어리석으면 나라에 희망이 없다. / 썬라이즈 기둥에 박힌 옹이처럼 어머니 가슴에 맺힌 눈물은 언제나 살아 숨 쉬는 母情이다. / 썬라이즈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 썬라이즈 썬라이즈는 자신을 갈고 닦고자 감히 말을 남겼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1.11.13

적당한 안전거리

적당한 안전거리/따뜻한 하루 한 회사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진 운전기사를 채용한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첫째, 운전을 편안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품행이 단정해야 합니다. 셋째, 안전의식을 철저하게 갖춰야 합니다. 많은 훌륭한 기사들이 지원하였지만, 시험을 통해 단계별로 선별해 낸 결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3명이 마지막 후보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마지막 시험 문제를 통해서 최종 한 명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낭떠러지의 끝에 금덩어리가 놓여 있습니다. 만약 차를 끌고 가서 금덩어리를 가져오라고 한다면 낭떠러지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첫 번째 응시자가 현실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고민한 끝에 ..

서로 이야기 2021.11.13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따뜻한 하루 미 육군 군의관 쿠시너 소령은 1973년 월남전의 포로로 5년 반이나 억류되었다가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일 중 병사 로버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로버트를 만난 곳은 제1 포로수용소였습니다. 그곳은 대나무 침대 위에 8명이 얽힌 채로 잠을 자야 했고, 식량은 부패해 해충이 우글거렸습니다. 쿠시너 소령이 수용소에 있는 동안 27명의 미군 중 10명이 지독한 학대와 영양실조로 죽어간 지옥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중에 로버트는 해병 특공대 출신으로 굳센 의지를 지녔고 다른 포로들에 비해 생기가 넘쳤습니다. 체중은 40kg 이하로 떨어져 수수깡처럼 말랐어도 강한 정신력으로 눈은 빛났고 중노동도 잘 견뎠습니다. 어느 날, 적군들은 포로를 회유하기 위해 자신들에..

서로 이야기 2021.11.11

손에 오장육부가 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

포도나무의 새순

포도나무의 새순/따뜻한 하루 포도나무는 매년 가지 위 마디마다 순이 생깁니다. 새순이 돋아나고 다음 해 새 가지가 자라며 그 새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됩니다. 잘 관리를 하면 포도나무는 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때 농부들은 새순에 난 열매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른 봄 새순이 나기 전에 묵은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 새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과실이 탐스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농부를 만난 포도나무는 매년 새순에서 돋아난 탐스러운 열매가 매달립니다. 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 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으로 혹은 자신도 모른 채 차마 정리하지 못한 생각과 묵은 감정은 더욱더 성장함과 도약에 방해가 되..

서로 이야기 2021.11.10

박정희 대통령의 울분과 소망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Dennis Kim 이미 고인이 되신 분, 그 분의 입장에서 적어 본.... 도데체 왜들 그러시나. 그대들에게 얼마나 내가 눈물과 아픔을 주었다고 비명에 횡사한 나를두고 이렇게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 군인의 신분으로 차마 혼란한 틈바구니 미래를 알 수없는 안개 속 같은 정국의 소용돌이 늪에서 연일 계속되는 데모와 정치꾼들은 아귀다툼으로 보릿고개 울부짖는 국민들은 외면 당하고 좌,우익 끝 모를 소모전과 북한의 무장공비의 지속적 침투로 휴전속 긴장은 또 다른 남침을 불러올까 마음 졸이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너무나도 답답하여 나의 운명을 던져서라도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5.16 혁명을 일으켰다. 쿠데타라고도 한다. 굳이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80년대 공부하는..

서로 이야기 2021.11.09

진짜 경쟁 상대

진짜 경쟁 상대/따뜻한 하루 뉴욕에서는 매년 11월 첫째 주 일요일 'ING 뉴욕시 마라톤'이 열리는 날입니다. 뉴욕시의 5개 구인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즈, 스태튼 아일랜드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 약 26마일의 코스입니다. 이러한 뉴욕 마라톤 대회는 전 세계에서 약 5만여 명이 몰려드는 축제입니다. 순위권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86세 할머니, 유모차를 끌고 참가하는 여성, 89세의 최고령 완주자 등 특별한 사연의 참가자들이 많습니다.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 아기 엄마인 한 여성은 26마일의 코스를 쉬지 않고 끝까지 달려 완주에 성공했는데, 비록 기록은 부진했지만 그녀에게 마라톤의 등수나 기록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자랑과 영광은 고통과 목마름을 참으며 경기를 중단하고 싶은 유혹을 ..

서로 이야기 2021.11.09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 (1925년3월28일 촬영 )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이토히로쿠니 공작과 조동윤 남작(1919년2월9일 촬영 ) 삼전에 참배하기 위해 영친왕과 함녕전을 나서는 고종의 모습(1918년1월15일 촬영 ) 덕수궁 석조전 앞 기념촬영. 1918년 1월 23일 오후 2시경 영친왕의 귀국을 기념하여 촬영된 사진으로 당시 고종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날 기념촬영에는 이왕직 관리들과 중추원 인사들, 총독부 관료들과 일본 군인과 경찰 고위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총 3장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 중 이 사진은 일본 인사들이 중심이 된 사진으로 당시 조선을 지배하던 인물의 면면을 보..

자료와 교육 2021.11.09

억~ 영의 순수 우리말

억수 : 물을 퍼붓듯 세차게 내리는 비. 이보다 작은 느낌을 주는 말고 ‘악수'가 있음. 억실억실하다 : 얼굴이나 생김새가 선이 굵고 시원하다. 억척보두 : 속마음이 완악하고 굳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완악하다 - 성질이 모지락스럽고 악독함. 언거번거하다 : 쓸데없는 말이 많고 경망하며 수다스럽다. 언걸 : ① 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 큰 고생 언걸먹다 : ① 남의 일로 해를 입어 골탕 먹다. ② 큰 고생을 당하다. 언구럭 : 사특하고 교묘한 말로 남의 속심을 떠보는 등 남을 농락하는 태도. 언구럭 부리다 : 언구럭을 일부러 행동에 나타내다. 언구럭스럽다 : 언구럭을 부리는 듯한 태도가 보이다. 언년 : 어린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언턱거리 : 남에게 말썽을 부릴만한 핑계. 언틀먼틀 : 바..

자료와 교육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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