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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31

유월의 눈물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독도사랑/아이들 사랑 유월의 눈물 시/썬라이즈 유월의 하늘이 눈물을 흘린 것은이 땅에  올바른 정의를 세우지 못했음을이념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음을한탄한 눈물이다. 순국선열들의 뜻까지도왜곡하는 이들과진실을 외면하는 자들과그들을 동조한 자들을불쌍히 여긴 눈물이다. 장맛비가 내린다.장대비가 내린다.사나이의 눈물만큼이나 굵은 비가이 밤이 새도록 내린다. 사나이 눈물은함부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할만한무한의 기쁨을 나눌만한뜨거운 눈물이어야 한다. 유월의 눈물은아직도 이 땅에나라 사랑이 충만함을기빠하는 감격의 눈물이다. 유월의 눈물은위대한 이 나라의미래와 희망의 눈물이다.6월 어느 날, 새벽에 쓰다. 우리의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긍정의..

2022.06.07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따뜻한 하루 ​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사는 한 청년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청년은 어릴 적 가난했던 형편으로 인해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야 했는데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화물 창고에서 상하차 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청년은 결국 다시 회사 창고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청년이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청년은 방수포를 감싸고 묶은..

단편과 생각 2022.06.07

불효자가 갑니다.

불효자가 갑니다. 시 / 썬라이즈 고향 찾아 들길을 걸어가다 누군가 짓밟고 간 들국화를 보았지 마지막 몸부림 같은 상처 난 들국화를... 불현듯 떠오른 얼굴 들국화에 어린 어머니 얼굴 세파에 찌든 어머니를 뵌 듯 들국화 다시 보고 또 보고 내 탓이 아님을 알면서도 울컥 솟구쳐 오르는 뜨거운 눈물 주체지 못함은 불효자였음을 가슴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울 어머니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불효자가 갑니다. 불효자가 갑니다. ^(^, 우리의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6.07

갈등(葛藤) 해결을 위한 7가지 원칙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갈등(葛藤) 해결을 위한 7가지 원칙 강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강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된다.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피해 갈 수 없다면 현명하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1, 일단 하룻밤을 잔다. 잘못을 하여 부모님에게 혼날 일이 생겼을 때 무작정 도망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 집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가면, 화가 많이 누그러져 있는 부모님을 보았을 것이고, 훨씬 덜 혼났을 것이다. 2. 종이에 적는다 시위를 ..

비목과 유월

비목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러운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비목의 작가 한명희는 1939년에 태어난 충북 중원에서 태어났다. 6·25 전투가 치열했던 강원도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하였다. 이후 작곡가 장길남의 요청으로 비목은 작곡가와 작사가의 마음의 일치가 아픔을 함께 나눈 우리나라의 대표 가곡이 되었다. 작가 한명희는 군 생활 중 남북한 군의 치열했던 격전지 능선에서 개머리판..

핑핑한 이야기 2022.06.06

야생화로 태어난 유월의 넋들이요.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야생화로 태어난 유월의 넋들이요. 시/ 썬라이즈 산하의 외진 곳 여리고 여린 넋들이 피었다. 이름 모를 골짜기에도 들녘 둑과 모래밭에도 피눈물을 뿌렸던 넋들이 얘기를 한다. 반세기가 지나는 동안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넋들이 얘기를 한다. 한으로 점철된 통한을 삭히지 못했던 넋들, 이제 통한을 털고 안식을 찾아 하늘로 오르려 한다. 아직 상잔의 아픔이 가신 것은 아니다. 아직 통일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넋들은 안다. 머지않아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우린 야생화로 피어났다. 가녀린 몸짓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몸짓이요. 앙증맞은 입술은 희망의 키스를 보내는 것이요. 하나 둘 떨어지는 꽃잎들은 안식을 찾아 하늘로 오르는 것이니 슬프다거나 아쉽다거나 안타깝다는 생각들은 마시오. 우린..

2022.06.05

검투사의 아들 46

5장, 분노(忿怒)를 삭여라! 소문! 소문! 소문! 두 가지 소문이 世間을 들끓게 했다. 하나는 보물 지도가 나타났다는 소문이었다. 보물 지도를 찾아라! 누구든 보물 지도를 찾는 자는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다. 욕망과 탐욕에 눈먼 자들에겐 희소식이었다. 특히 강호와 무림을 둘러싼 장보도에 대한 소문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쟁취하면 승리요, 빼앗기면 패배라는 인식하에 장보도를 찾기 위해 혈안이었다. 또 하나의 소문, 일단의 복면 괴한들이 봉래읍 개방 분타를 기습하여 개방도 20여 명을 참혹하게 살해했다는 끔찍한 소문이었다. 사건은 바람처럼 중원 각지로 퍼져나갔다. 왜? 복면 괴한들이 개방 분타를 기습했는지, 그들이 어디에 속한 자들인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

검투사의 아들 2022.06.05

행님, 웃읍시데~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누가 뭐래도 자연사랑입니다. 행님, 힘들어도 웃읍시데~~~ 웃자! 웃자! 웃자! 정~ 정말 돌아삔다. 돌아삔다. 오잉~ 먼야옹~ 일~이래~~~ 야, 야옹, 임마야,좀 비켜~~ 봐라~~~빠라~~ 정말로 돌아삔다. 넌 돌아라, 난 돈돌이 꿈 꿀꿀~꿀란다. 에고가 만점이여이~~ 다이어트는 무신, 먹고 죽은 귀신은~~ 미인~~이래~~~요. 너! 오늘 들어만 와삐라, 홈런 한 방 날려뿌릴란다. 알제~~ 참 애들도 아니고~~~ 참, 돌아삔다. 정말로~~ 아이고 예삐라~~~예삐라~~~ 놓치면 잃어 삔다. 꽉 잡고... go,go,go~~~ 헉, 워~~메~~~ 어어어라~ 수녀~~~니임~~ 와~ 정말로 돌아삔다. 옹아리~ 옹아리~ 옹아리~이요~~~ 옹아리~옹아리~옹아리~~이요~~~ 아싸,아..

100세 시대 2022.06.05

천국을 만들래요.

6월 5일, 오늘은 환경의 날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천국을 만들래요. 동시/썬라이즈 나는 꿈이 큰 어린이 희망으로 똘똘 뭉친 세상에서 제일 씩씩한 어린이 나는 나는 나무 자라듯 쑥쑥 자라서 오염으로 얼룩진 하늘창 닦아서 반짝반짝 사랑하는 별들이 마음껏 빛을 뿌리게 할래요. 불행의 씨앗 뿌리째 뽑아내는 자연을 사랑하는 벌목꾼이 되어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게 할래요. 산과 들엔 별빛들이 춤추고 집집마다 웃음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래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좋은 나라 사랑과 희망이 샘솟듯 솟아나는 아이들 천국을 만들래요. 천국을 만들래요. ^(^ 6월 5일, 오늘은 환경의 날입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구합니다. 우리의 응원은 모..

핑핑한 이야기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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