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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1978

의미있는 시간

의미있는 시간/따뜻한 하루 오래전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야구 선수 '로버트 리 카루 더스'(1864년~1911년)는 최고의 스타 선수였습니다. 그가 한 번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의미 있는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경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놀 때 인생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아이들은 그날 저의 경기 성적에는 관심이 없어요. 홈런을 날린 날이나, 안타 없이 아웃만 당한 날이든 그거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저와 함께 노는 것이 최대의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요? 아무리 바쁜 생활 속에 살더라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만큼은 꼭 필요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스승..

서로 이야기 2022.01.24

엘리타 안드레(천재 화가)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엘리타 안드레 4세(천재 화가) 4세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잭슨 폴락 등 유명 화가들의 맥을 잇는 4세 천재 화가 소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앨리타 안드레(4)는 뛰어난 컬러감과 성인 못지않은 붓 터칭 기교, 확고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로 예술계에서또 한 명의 영재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국제 경매에서는 안드레의 그림 한 점이 2만 4000 달러(한화 약 2700만 원)에팔려팔려 주위를 놀라게 하고 경매 최고가 개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예술시장에서 안드레 그림의 가치는 5000~1만 달러(540만~1080만 원) 선. 아직 네 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의 작품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안드레가 그림을 그리기 ..

서로 이야기 2022.01.23

공덕을 쌓으면 복 받는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한라 바늘꽃)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

여성이 지켜야 할 상식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여우주머니) 꼭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해롭다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면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무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 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한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허리를 꽉 조이면 안 된다 여성들은 가는 허리를 동경하여 허리를 꽉 조이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이 부분을 통과하던 혈관, 소화관 그리고 내장기관 등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

시/나(裸)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나(裸) 시/썬라이즈 저승 가는 심정으로 산에 올라 허리를 꼿꼿이 폈소. 족심에 힘을 팍 주고 땅을 질끈 밟고 서서 하늘의 만월을 쳐다보오. 웃는지 우는지 달 속에 어린 내 얼굴이 보기에도 가관이었소. 한평생 잡은 것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실체가 없는 바람이었소. 만월은 아는 양 웃소, 겉치레를 벗어던지라고 웃소, 나(裸)라는 화두(話頭)를 던지며 웃었소! 꿩의바람꽃 방문하신 분들을 사랑합니다. 항상 복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022.01.22

살아가는 길

살아가는 길 시/고상원 걸어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길이 좋다 안전한 평탄한 길보다 아슬아슬한 길이 좋다 한 갈래 길보다 산 강 들을 낀 여러 갈래 길이 좋다 빨리 가는 길보다 돌아가는 꼬불꼬불한 길이 좋다 살아가는 길은 바른 길이 좋다 한 길이 좋다 빠른 길이 좋다 평탄한 길이 좋다 가장 위대한 길은 걸어가는 길과 살아가는 길이 닮은 두근 거리는 길이다 자신을 극복한 흔들림 없는 자신의 길이다 바람에 가지는 흔들리지만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눈물겨운 자신의 길이다 송해 김장훈 김성근이 가는 끝없이 외로운 길이다. 어느 날 아침, 한 편의 소중한 시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올립니다. 위 시는 이웃인 고상원 님께서 선물한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1.22

세 가지 질문

​세 가지 질문/따뜻한 하루 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의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현자를 찾아가 답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왕은 깊은 산골짜기까지 찾아가서야 겨우 현자를 만날 수 있었고 자신의 궁금해하던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 현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나타났는데 왕이 서 있는 곳까지 오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

서로 이야기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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