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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픽 19

부부 창업 10 계명

부부 창업 10 계명 요새 직장을 그만둔 40대 부부가 함께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죠. 부부창업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어 그만큼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데요. 하지만 막상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사소한 일로 얼굴을 붉히고 상소리가 오가는 경우 많아 오히려 가정에 심각한 불화를 자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소자본 창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한국사업연구소 나대석 소장이 조언하는 부부창업 10 계명. 특히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라면 꼭 참고하세요~~ 1. 반드시 대표는 한 사람을 정해라 비록 부부가 공동창업을 하더라도 사업자등록증에 명기되는 대표는 단 한사람. 사업자등록증상의 대표가 창업노하우를 배우고 전체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게 좋..

일상과 지혜 2022.03.28

7살 정혜의 감동 편지

7살 꼬마의 감동 편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 오는 동시에 난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렇다 난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일곱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 . . 아저씨 여긴 왜 왔어?" "야 . . . 꼬마야!! 아저씨 . . . 귀찮으니까 . . . 저리 가서 놀아 . . ." "아 . . . 아저씨 . ..

단편과 생각 2022.01.15

침묵을 배워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라파엘로)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

자료와 교육 2021.12.29

시/빈 절간

빈 절간 시/썬라이즈 호젓한 산중에 바람이 주인인 절간 하나 곱디곱던 단청은 화공을 연모하다 흉한 몰골 감추려 각질만 벗겨내고 자연을 노래하던 풍경은 인간사에 찌든 신음소리 토해낸다. 지은 업이 무서워 떠났는가, 떠난 자의 업까지 쌓인 지붕 바람 따라 합장해대는 풀들이 밤낮없이 업 씻는 불공을 드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탱화마저도 도굴꾼에게 보시(普施)한 대웅전 퀭하니 뚫린 바람구멍으로 햇살들만 시간 맞춰 공양을 드린다. 행운의 가시연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2021.12.29

빨리 찾으면 건강하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 먼저 가급적 짧은 시간에 찾으세요. 빨리 찾으면 건강합니다. 이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쉽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구요. 먼저 편안하게 앉으시고 마음의 평정을 가지세요. 또 생각을 내려 놓으시고 당신의 두뇌를 자동차의 중립기어에 놓은듯이 하세요. 마음의 평정을 가지세요. (단, 커서의 도움을 받지 마세요.) ** 아래 도표에서 C를 찾아보세요. **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

100세 시대 2021.12.28

밀린 월세

밀린 월세/따뜻한 하루 오래전 월세방에서 생활했을 때 일입니다. 그날도 저는 주인집 불이 꺼지는 것을 본 후에야 집으로 조용히 들어갔습니다. 월세를 못 낸 지 두 달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월세를 밀려본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실직을 당한 후부터 쉽게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비스 업종에 일했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친절함이 우선이지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이 틀렸나 봅니다. 그동안 월급도 많지 않았고, 한 달 벌어 한 달을 겨우 살았기 때문에 월세와 함께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저에겐 눈물을 흘리는 것도 사치였습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부모님께 손을 벌려 실망시켜 드리기도 싫었습니다..

서로 이야기 2021.12.22

검투사의 아들 30

어느덧 암동에서의 생활도 한 달이 되었다. 오늘도 원세는 샘 앞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다. ‘그래, 음양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해보는 거야, 심법 요결에도 대자연의 순리에 따르라고 했잖아,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상대적인 것을 조화롭게 다루는 것, 그것이 핵심일 거야,’ 그동안 마류흡자결을 5성 정도 성취를 본 상태였고, 지금은 몸속에 생성된 음기를 어떻게 하면 단전에 제대로 갈무리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강구 중이었다. 새로 생성된 음기를 몸속에 갈무리하는 일은 수월한 것이 아니었다. 상극인 두 가지 기운이 상충할 때마다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었다.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상극인 음기를 양공과 융화시킬 수 있을까 연구도 했었다. 결론은 상극인 기운은 서로 융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음, 어떻게 해..

검투사의 아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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