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학교 503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사랑은 줄수록 행복도 커진다.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 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자기 일을 알아서 해결하고 ..

단편과 생각 2023.02.21

두류산 양단수를

두류산 양단수를~ -조식- -현대어 풀이- 지리산의 양단수가 아름답다는 말을 옛날에 듣고 이제 와서 보니 (지리산 양단수를 찾아감.) 복숭아꽃이 뜬 맑은 물에 산 그림자까지도 잠겨 있구나. (산그림자가 잠긴 맑은 물이 흐름.) 아이야, 무릉도원이 어디에 있느냐? 나는 이곳이 무릉도원인가 하노라.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감탄함.) -창작 배경- 작자는 여러 차례 벼슬을 사양하며, 두류산(지리산)에 들어가 학문에만 전념하면서 청빈낙도의 은둔생활을 하였다. 그 때에 지어진 시조로, 라는 작품이 있으며, 이 시조 또한 그런 상황에서 쓰여진 작품이겠다. -이해와 감상- 지리산의 양단수가 절경이라는 것을 전에는 말로만 들었는데, 이제 실제로 와서 보니 복숭아꽃잎이 떠 있는 맑은 물에 산의 그림자마저 ..

자료와 교육 2023.02.21

최영, 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최영- 녹이상제(綠이霜蹄) 살지게 먹여 시내물에 싯겨 타고, 용천설악(龍泉雪鍔)을 들게 갈아 둘러메고, 장부(丈夫)의 위국충절(爲國忠節)을 셰워 볼가 하노라. -현대어 풀이- 준마(좋은 말)를 기름지게 먹여서 시냇물로 깨끗이 씻어 타고 보검(좋은 칼)을 잘 들게 갈아서 둘러메고 대장부의 나라를 위한 충성스러운 절개로 위업을 세워 볼까 하노라. -창작 배경- 최영은 공민왕때 홍건적을 물리치고, 우왕 때 왜구를 물리치는 등 빛나는 공로를 세웠고, 명나라가 '철령위'를 설치하려고 할 때 최영은 팔도도통사로 정명군(征明軍)을 일으키는 등 고려 왕조의 최후를 지키는 자랑스런 기상을 보여 주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있을 때, 유배되어 피살되었다. 고려왕조를 위한 장군의 기백과 기상..

자료와 교육 2023.02.19

경조사 (문병,조문,결혼) 예절

경조사 (문병,조문,결혼) 예절 ① 어느 때나 병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② 문병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시간, 안전시간, 의사의 회진시간은 피합니다. ③ 회진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문병 인사말 ①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②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되십니까?" ③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④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꾸준히 조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조문할 때 예절-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혹은 서서) 향을 피웁니다. ② 잠시 명복을 빕니..

자료와 교육 2023.02.16

악마의 3대 도끼

악마의 3대 도끼/따뜻한 하루 독일 민화 중 '악마의 3대 도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악마들이 모두 모여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 회의에서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 특수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는 세 개의 도끼였고 우두머리 악마는 도끼를 들어 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세 가지 도끼 중에서 하나만 사용해도 대부분의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다. 그리고 세 가지 도끼를 모두 사용하면 넘어지지 않을 인간은 하나도 없다." 첫 번째 도끼는 '붉은 도끼'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가슴속에 움트는 '믿음'을 찍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도끼는 '파란 도끼'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의 '희망'을 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 세 ..

단편과 생각 2023.02.16

구름이 무심탄 말이~ -이존오-

구름이 무심탄 말이~ -이존오- -현대어 풀이- 구름이 아무런 사심(邪心)이 없다는 말을 아마도 허무맹랑한 거짓말일 것이다. 하늘 높이 떠서 제 마음대로 다니면서 굳이 밝은 햇빛을 따라가며 덮는구나. -창작 배경- 고려 말엽 요승(妖僧) 신돈(申旽)이 공민왕의 총애를 받아 진평후(眞平侯)라는 봉작까지 받아가면서 공민왕의 총명을 흐리게 하고, 국정을 어지럽힘을 한탄하여, '구름'을 '신돈'으로 '날빛'을 '공민왕'으로 풍자하여 지은 시조이다. 당시 정언(正言)으로 있던 작자가 신돈을 비난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투옥되었는데, 이 때의 작품이 아닌가 한다. -이해와 감상- 초장의 ' 구름'은 간신 신돈을 가리키며, 그가 임금의 총애를 받아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방자하게 구는 태도를 중장에서 형상화해 놓고 있다..

자료와 교육 2023.02.14

새하얀 꽃송이 / 설은 김정원

새하얀 꽃송이 /설은 김정원 밤새 소복이 쌓여가는 새하얀 눈처럼 그대 그리움도 따라 소리 없이 내려앉는 이 밤, 하얀 가로등 불빛에 젖어드는 고요한 정적만이 깊어가는 겨울밤을 말해준다. 긴 세월 내 안에 묵어 놓은 바보 같은 미련처럼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이는 새하얀 꽃송이. *** 새아침에 시한수로 찾아 뵙습니다 . 자주 찾아 오셔서 초동문학과 함께 해주세요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02.09

시 / 아침이야기

아침이야기 시/썬라이즈 새벽안개는 기척도 없이 몰려와 조용히 길 위에 내려앉고 나무와 풀들은 이슬에 목을 축이며 희망찬 하루를 연다. 약수터를 찾는 사람들아! 돌부리에 차이는 것도 가랑이 적시는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산책길이다. 숲의 언어가 희망의 언어인 줄은 바람이 속삭여 알고 샛별이 꿈의 길잡이인 줄은 소망을 품은 까닭에 안다. 언제나 아침을 여는 산책길은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쁨과 숲의 속삭임으로 치유하는 아침이야기가 있어 행복하다. ^(^, 출근길 행복하세요.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2023.02.09

말에 향기를 전하세요.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사랑은 줄수록 행복도 커진다. 말에 향기를 전하세요 /청담 장윤숙 입을 조심하고 귀를 많이 활용하여 살지어다 한세상 그리살면 복이 오리니 말이란 한번 뺕어져 밖으로 나오면 주워 담을 수 없다 하였으니 좋은말 곧은 말 정감스러운 말 사랑이 듬북 담긴말로 사람들에게 따스한 향기를 전하는 생활이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언어를 사용하고 전하는 세상이 되어야 겠지요 불필요한 막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것도 잊지 마세요 잘못된 정화되지 않은 거친 말은 사람을 베는 무언의 칼날이라 하였습니다 입을 조심하여 좋은 언어를 사용하고 귀를 많이 활용하여 지혜로운 언어를 담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서로 이야기 2023.02.0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