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분들과 함께합니다./따뜻한 하루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인데요. 따뜻한 하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엽니다. 생존해계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두 분이 지난 6월 17일 우리나라에 오시게 되어 눈부시게 발전한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고, 6월 21일에는 서울에서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돕고 있는데요.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도왔다는 이유로 평생 핍박을 받고 가난에 시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