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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염불 한다.
시조/썬라이즈
한 마리 새가 되어
금수강산 둘러보니
태초의 신비경이
한 폭의 산수화요
골마다
운무 흐르듯
염불소리 넘쳐라
기암괴석 풍란도
초목에 다람쥐도
목탁소리 장단에
스님 인양 합장하고
중생들
해탈 염불을
주야장천 읊더라.
^(^,
어느 해 새벽에 쓴 시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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