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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시/썬라이즈
종탑 끝 샛별이 걸리면
새벽의 신비는 빛으로 뿌려지고
십자가 앞에 선
죄인의 머리 위로
한줄기 빛이 내려앉는다.
나약한 죄인이오니
주님의 손길 부여잡고
항시 평상심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속죄하는 마음
어여삐 여기시고
한 걸음 다가서게 하옵소서.
케케묵은 허물은
빛으로 녹이시고
손길 따라 나라에 들게 하옵소서.
이 기도로
믿음 안에 사는 모든 이들이
한 걸음 빨리 나라에 들게 하옵소서.
나약한 죄인은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한 남자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간절한 기도의 대상은 무엇일까 고심하다
그분의 심정을 헤아릴 길이 없어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 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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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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