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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55

70년 만에 대한민국 땅을 밟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경건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70년 만에 대한민국 땅을 밟다./따뜻한 하루 ​6.25 전쟁 당시 16개국 참전 국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용감하게 싸워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강뉴부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도왔다는 이유로 공산정권이 들어선 에티오피아에서 평생 가난과 핍박에 시달려왔는데요. 지난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강뉴부대를 도와온 따뜻한 하루는 생계비 지원, 미망인 후원, 결연아동 사업, 후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6.25 전쟁 72주년을 맞이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어르신 중 두 분을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7박 8일 동안 참전용사분들과 대한민국 곳곳을 다니며 보여드렸는데요. 특히 세계 유일의 유엔기..

핑핑한 이야기 2022.06.24

82명의 자녀를 둔 남자

야생화(제주 골무꽃) 야생화(초롱꽃) 82명의 자녀를 둔 남자 수줍음이 많아 34 살까지 숫총각이었던 청년이 8년 만에 82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다. 아니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82명의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씨를 제공해 주었다. 네덜란드의 에드 호벤 씨(42세)는 아이가 없는 여인들과 함께 자면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씨를 공급한 것이다. 인터넷에 “자연적인 정자 기증” 광고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매달 평균 15명의 자녀를 원하는 여인들에게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 에드 씨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무료 봉사” 하고 있어서 아기를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에드가 처음 “자원봉사”하게 된 계기는 2004년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부부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되..

서로 이야기 2022.06.24

현미와 대추, 생강차 만들기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현미와 대추, 생강으로 건강차 만들기 몸도 따뜻하게 해 주고, 간에도 좋고, 소화도 잘 시켜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는 생강차, 우리 모두 모두 같이 마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 추울 때도 좋지만 이열치열이 더위를 식힙니다. 자~ 우르르 끓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조리법으로 갑니다요. =3 =3 깨 볶듯이 저는 현미쌀을 갈색빛이 돌도록 볶아, 병에 넣어 두고 이런저런 요리에 이용을 한답니다. 그러기에, 생강차를 만들기 위해서 따로 볶거나 하는 일은 없고, 볶아둔 것을 사용하지요. 구수하고 깊은 맛을 원하신다면 이렇게 볶아서 준비하시고요. 아니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재료: 생강, 대추, 선택사항으로 볶은 현미쌀, ..

매콤칼칼 순대볶음/야생화야!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이고들빼기) 매콤 칼칼~~ 순대볶음 재료 누드 순대 3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봉, 당근 1/2개, 고추 2개, 숙주나물 80g, 깻잎 2단, 마늘 편(통마늘 기준으로) 3개, 참기름, 깨 약간씩 다진 양념 : 고추장 1큰술, 새우젓국물 1큰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1과 1/2큰술, 후추 약간 누드 순대가 생겨서 누드 순대를 가지고 순대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순대볶음 할 땐 아무래도 채소 중에 양배추가 들어가야 달다 구니 하면서 맛이 있는데... 하필 양배추만 똑~ 떨어졌길래 대신 다른 채소 듬뿍~~ 넣고 순대볶음을 만들어봤답니다. 매콤 칼칼하니 아주 좋아요.^^ 재료 누드 순대 3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봉, 당근 1/2개,..

핑핑한 이야기 2022.06.22

거짓말과 거짓 눈물

거짓말과 거짓 눈물 시/썬라이즈 해마다 유월이면 위선자들의 목소리가 왜 커졌는지, 거짓 눈물이 홍수를 이루는 까닭을 유월의 하늘은 안다. 현충원에서 국군묘지에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행사장에서 거짓 목소리와 거짓 눈물들을 본다. 유월만 되면 한 점 부끄럼도 없이 호국의 투사인양 나라사랑을 외치는 위선자들이다. 왜? 왜? 이 나라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한만큼 누릴 만큼 자유도 누리고 산다. 그 자유 민주주의를 볼모로 불평불만과 사리사욕을 채운 자들은 내 나라에 백해무익한 자들이다. 거짓 목소리와 거짓 눈물보다는 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오체 복지하여 참회로 각성함이 옳다. 유월의 하늘을 우러러 나 자신의 무능함을 규탄하며...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어..

2022.06.21

시/해돋이

해돋이 시/썬라이즈 서해 끝 악구(惡口)는 공포와 사회악의 근원지요 불의를 낳는 산실청이다. 악구에서 쏟아져 나온 밤의 자식들은 날마다 세상을 암흑으로 만들고 동해 끝 성구(聖口)에선 극한 상황이 벌어질 때쯤 구원의 손길로 해돋이를 보낸다. 해돋이의 장엄한 빛에 밤의 자식들은 줄행랑을 치고 세상은 또다시 평화를 찾는다. 세상을 평정한 해돋이가 내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노니 빛의 자식들은 당당히 나서라!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높고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서서 희망찬 내일을 가슴속에 가득 채워라! 그동안 가슴속에 쌓아 두었던 근심과 걱정 울화들은 모두 날려버리시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힘들수록 고지는 눈앞에 있습니다. 뻐꾸기는 남에 둥지에 알을 낳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

2022.06.21

늦게 찾아온 희망이 값지다.

늦게 찾아온 희망이 값지다. 시/썬라이즈 욕망에 사로잡힌 인생이 육삼 빌딩 옥상에 올라 괴성(怪聲)을 질러댄다. 더 이상 오를 곳 없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욕망의 끝에 매달린 채, 천 길 벼랑 끝에 선 절절한 심정일 것이나 눈엔 욕망만 이글거린다. 단단히 화난 인생 몸부림친다. 빌딩 아래로 떨어진다. 떨어져 산산이 부서진 추락한 인생 후회의 눈빛으로 하늘을 본다. 뜻하지 않은 정오의 하늘에서 희망이란 유성 하나 떨어진다. 아침에 썼던 시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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