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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147

맛있는 요리 소개

맛있는 요리 소개 세발나물 비빔밥 + 깨장 따뜻한 밥 2 공기, 세발나물 2줌, 숙주 1줌, 당근 1/10개, 다진 마늘 · 소금 조금씩, 깨장(깨소금 ·간장 2큰술씩, 다시마물 1큰술, 참기름 1과 1/2큰술) 1세발나물은 시들거나 질긴 부분을 떼고 숙주는 뿌리의 마른 끝 부분을 뗀다. 당근은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2 끓는 물에 손질한 숙주, 당근, 세발나물 순으로 데치고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짜고 세발나물을 제외한 숙주, 당근은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무친다. 3 따뜻한 밥에 세발나물, 숙주, 당근을 올리고 깨장을 넣어 비빈다. TIP 세발나물은 해안가에서 자라 나물 자체에 살짝 간이 배어 있으므로 밑간 양념을 따로 하지 않는다. 유채 비빔밥 + 차돌박이 된장찌개 따뜻한 밥 2 공기,..

제비와 유월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제비 ​ 시/썬라이즈 ​ 마음만은 부자였던 시절이 있었지 ​ 이른 봄마다 손꼽아 기다리던 손님 행운의 배달부를 기다리던 시절이었지 ​ 빨랫줄에 행운 걸리듯 앉았던 제비들 흥부 못지않은 마음으로 대청이며 안방까지 보금자릴 내줬었지 ​ 세월을 탓할까 텅 빈 빨랫줄엔 희망대신 일그러진 욕망들만 걸렸네. ​ 이 봄이 가고 또 봄이 온다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 된다면 강남 간 제비들 한 맘으로 돌아오겠지, ***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 유월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영령들을 기리는 달입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핑핑한 이야기 2023.05.31

대한민국의 독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https://www.youtube.com/watch?v=muB4_LNZ2Rk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제작한 독도 동영상입니다. 외교부 독도 동영상은 독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This video was produc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in order to share Dokdo's beauty and tranquility as well as background on ..

자료와 교육 2023.05.31

취향과 진실의 차이

취향과 진실의 차이 어느 학교의 교실, 선생님은 사탕이 가득 담긴 그릇을 보여주며 이 그릇에 사탕이 몇 개 있을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145개, 152개, 177개 등 각자 추측되는 숫자를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는 선생님이 답했습니다. "이 그릇에는 157개의 사탕이 들어 있어요. 누구의 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가요?" 아이들은 근사치를 말한 아이를 가리켰습니다. 선생님은 이어서 또 다른 질문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 질문의 대답도 역시 아이들마다 달랐고 선생님은 아이들이 말하는 노래 제목들을 칠판에 받아 적었습니다. 사탕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노래 제목들이 빼곡히 적힌 칠판을 보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이 노래 중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는 뭔가요?..

단편과 생각 2023.03.08

미친 사람처럼 즐겨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성공의 지름길 논어(論 語) 제 6 편 옹 야(雍也) 子曰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오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어떤 것에 대해서 알기만 하는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즐기는사람만 못하다. 즉, 어떤 일이든 자기가 정말 좋아서 그것에 푹 빠졌다면 어떤 누구도 그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단편과 생각 2022.05.15

5월 15일/스승의 날

5월 15일/스승의 날 글/썬라이즈 오늘은 5월 15일 달력엔 분명 스승의 날이다. 어쩌란 말이냐! 세상은 스승을 버렸고 스승은 학교를 떠났고 타의에 움직이는 학교만 있을 뿐이다. 어쩌란 말이냐! 스승은 스승들이 아니요, 학생은 제자들이 아니다. 로봇화 된 선생과 학생들이 있을 뿐이다. 이처럼 삭막한 학교가 올바른 인성을 키워낼 수 있겠는가, 아예 5월 15일을 로봇들의 잔칫날로 정하자!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음이다. 세상의 유혹을 뿌리친 스승이기를 포기하지 않은 굳건히 교단을 지키는 스승들이 있음이다. 사학의 유혹을 뿌리친 학생이기를 포기하지 않은 스스로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있음이다. 스승의 날,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스승과 제자 간의 사랑이 더욱 두텁기를 진정..

2022.05.14

시/울다가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잠이 들었다. 시/썬라이즈 아지랑이 찾아가는 바람소리에 파랗게 일어서는 들판 그때서야 봄인 줄 알고는 건너 산 바라보았네. 어느 해 이맘때쯤 恨일랑 강물에 뿌려 달라던 그리도 꿋꿋하셨던 어머니 서둘러 묘소에 당도하니 어머니 魂인듯 자주색 웃음으로 반기는 할미꽃 살아생전 불효가 이토록 가슴 저미는 줄 너무 늦게 깨달아 통곡했네. 살랑대는 바람은 어머니 숨결 같고 따스한 햇살은 어머니 손길 같아 할미꽃 마주하여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어머니 생전에 불효한 것이 한입니다. 부모님이 생전에 계시다면 효도하세요. 비대면, 안부 전화라도 자주 드리세요. 모두 힘내세요. 아자!!! 충!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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