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과 띄어쓰기 8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71. '짜리, 어치'의 띄어쓰기: 접미사이므로 붙여 씀. (가) 얼마짜리, 100원어치 72. '상(上), 하(下)'의 띄어쓰기: '상'은 붙여 쓰고 '하'는 띄어 씀. (가) 영업상, 가정 형편상, 통계상의 수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 "위"의 뜻과 거리가 먼 '상(上)'은 접미사임 (나) 이러한 인식 하에, 단장의 인솔 하에, IMF 체제 하에서 ※ 이때의 '하'는 의존명사임. 73. '드리다', '시키다' 등의 띄어쓰기: 접미사이므로 붙여 씀. (가) 감사하다/감사드리다, 인사하다/인사드리다 ※ '-하다'의 경어형으로 쓰이는 '-드리다'는 접미사이므로 붙여 씀. (나) 오해받다, 봉변당하다, 훈련시키다 ※ '-하다'로 끝나는 동사는 피동접사나 사동접사가 붙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