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발전한다.
♠ - 좋은글.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플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 좋은글. 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좋은글. 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 좋은글. 때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 좋은글. 더하기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다.
알지만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 좋은글. 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 좋은글. 더하기와 빼기
똑똑한 사람을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 좋은글.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 좋은글.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 좋은글.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 좋은글.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 좋은글. 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 좋은글.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해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 좋은글.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를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 좋은글. 고집
고집과 할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 좋은글.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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