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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한 이야기

토종닭 백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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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백숙 만들기

변이 코로나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독감도 유행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춥고 힘든 시기에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 만드는 방법 -

닭은 살색이 투명한 신선한 것을 골라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어 잡맛을 뺀다.

필요 없는 꼬리를 깨끗하게 잘라 버린다.

닭의 꼬리 부분 안쪽에 붙어 있는 노란 기름덩어리를 말끔히 잘라낸다.

닭 뱃속에 손을 넣어 사이사이 엉겨 있는 내장 찌꺼기를 말끔히 제거한 다음

물을 부어 핏기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찹쌀을 깨끗이 씻어 불린다.

쌀알이 하얗게 될때까지 충분히 불려야 닭의 뱃속에 넣고 끓였을 때 잘 익는다.

충분히 불린 찹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어둔다.

밤은 껍질을 까고 대추는 씻어둔다.

인삼은 껍질을 살살 긁고 씻어서 머리 부분을 잘라 낸다

머리 부분에는 가슴이 뛰고 구토가 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꼭 잘라내야 한다.

닭 뱃속을 채우고 닭다리를 끼울 수 있도록 칼집을 넣어 준다.

닭 뱃속에 불린 찹쌀을 넣어 채운다.

너무 꼭 채우지 않아야 국물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속까지 잘 익게 된다.

끓이는 도중 찹쌀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닭다리를 꼬아 칼집을 넣은 속에 끼워 단단히 여민다.

꼬치로 꿰거나 실로 묶어도 좋다.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을 붓는다. 인삼, 대추, 마늘, 밤을 함께 넣고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푹 무르도록 뭉근히 끓인다.

뽀얀 국물이 나오고 닭고기의 뼈가 불거져 나올 정도로 익히면 된다.

탕에 넣어 먹을 실파를 송송 썰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준비해 곁들여 낸다.

^(^,

건강은 큰 자산입니다.

모두 독감과 코로나 백신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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