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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눈물
시/썬라이즈
유월의 하늘이 눈물을 흘린 것은
이 땅에 올바른 정의를 세우지 못했음을
이념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음을
한탄한 눈물이다.
순국선열들의 뜻까지도
왜곡하는 이들과
진실을 외면하는 자들과
그들을 동조한 자들을
불쌍히 여긴 눈물이다.
장맛비가 내린다.
장대비가 내린다.
사나이의 눈물만큼이나 굵은 비가
이 밤이 새도록 내린다.
사나이 눈물은
함부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할만한
무한의 기쁨을 나눌만한
뜨거운 눈물이어야 한다.
유월의 눈물은
아직도 이 땅에
나라 사랑이 충만함을
기빠하는 감격의 눈물이다.
유월의 눈물은
위대한 이 나라의
미래와 희망의 눈물이다.
6월 어느 날, 새벽에 쓰다.
우리의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유월의 넋을 기리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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