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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유명 시인들의 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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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시인들의 말

1,

시는 악마의 술이다.

[A. 아우구스티누스/반회의 파 反懷疑派]

2,

시를 쓰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게.

그건 낚시질하고 똑같네.

아무 소용이 없는 것같이 보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좋은 수확이 되는 법이거든.

[E. 크라이더/지붕 밑의 무리들]

3,

시는 아름답기만 해서는 모자란다.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필요가 있고, 듣는 이의 영혼을 뜻대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호라티우스/시론 詩論]

4,

시는 신(神)의 말이다. 그러나 시는 반드시 운문(韻文)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는 곳곳에 충일(充溢)한다. 미와 생명이 있는 곳에는 시가 있다.

[I.S. 투르게네프/루딘]

5,

나의 시는 어지럽지만 나의 생활은 바르다.

[M.V. 마르티알리스/풍자 시집 諷刺詩集]

6,

시란 것은 걸작이든가, 아니면 전연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J.W. 괴테]

7,

위대한 시는 가장 귀중한 국가의 보석이다.

[L. 베토벤]

8,

시는 거짓말하는 특권을 가진다.

[플리니우스]

9,

시란 미(美)의 음악적인 창조이다.

[E.A. 포]

10,

시는 단지 그 자체를 위해 쓰인다.

[E.A. 포]

11,

시는 그 시인의 고백이다.

신의 앞에서 하는 속임 없는 고백이다.

구약에 시편만이 아니라 무릇 시는 시인의 심정 토로다.

시인은 시에서 거짓말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광수 李光洙/文學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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