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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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오감 만족 웰빙 잡채/간편 레시피

    잡채는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요리 중의 하나지요. 그런데 요즘 육고기를 많이 기피하는 사람도 많고  또 아이들은 육고기를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당근 1개. 양파 반쪽. 파프리카 붉은색 1개. 빨간색 1개. 초록색 1개. 목이버섯 5 개를

4-5cm 정도 길이로 채를 썬다.

  채 썬 재료 중 당근과 목이버섯. 마늘 간 것 1 티스푼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프라이 팬에

   센불로 살짝 볶다가 다른 야채를 넣고 볶는다.

   ( 이 때 간은 죽염으로 살짝 밑 간을 한다.)

    당면은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끓는 물에 데친 듯 삶아 바구니에 건져 둔다.

  데친 당면은 오일1/2 티스푼. 참기름 1/2 티스푼을 프라이팬에 두른 후 당면만 넣고 볶는다.

  (당면을 오일에 볶는 것은 당면이 퍼지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볶은 당면 위에 미리 볶아 둔 야채를 넣고 양조간장 3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을 넣고

    다시 한번 중불에서 볶아준다.

 이렇게 만든 잡채는 몸에도 좋고 느끼하지 않으며 하루정도 보관하여도 면이 딱딱하게 굳거나 퍼지지 않아

  갓 만든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살짝 데우면 그 맛이 일급 요릿집에서

      드시는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색감이 뛰어나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하네요. 

       완성된 잡채입니다. 색깔이 이쁘지요... 맛은 더 좋아요..  

추석에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가족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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