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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지울 수 없는 사랑
3, 김득수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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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사랑
비추라/김득수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그댈 가슴에 간직하며 사랑하는 마음 영원하거든요,
차가운 눈빛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났어도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습니다,
서로 수천 번
사랑한다고 했어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습니다,
하늘만 보아도 그립고 나 자신이 한없이
미워집니다,
우리가 언제나 만날 수 있을까요,
처음엔 친구인 줄 알았는데
내 안에 머무는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잊으려 술잔을 들어 보고
깊은 산속을 헤매며 아픈 마음을
정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울 수 없는 사랑
헤어지기엔 너무 많이 와 버렸고 돌아가기엔
늦어버린 사랑 보내지도 못하고
눈을 감는 그날까지 그댈 가슴에 간직할
수밖에 없습니다.
***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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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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