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썬라이즈 2025. 1.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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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마지막 등불

3, 박고은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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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시 / 박고은

 

별 따라 하늘에 오르면

구름 발자국에 담긴 꽃빛

그대 눈빛만 같아 밤을 잊고

꿈 한 벌 입었습니다.

 

잘 익은 시간의 터널을 지나면서

빛 한 점 떨군 지문이 미로.....

화폭 한 필 풀어

아찔한 무채빛 고요에 빠진

하얀 침묵

 

뚝 뚝

떨어진 꽃잎 한 장

별이 되기 위해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처음처럼 마지막이 된 것처럼

설렘과 떨림

손 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

 

아무도 없는 밤

그리운 사람이 희망이요

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

 

날씨가 포근해지자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구정을 정겹게 맞으소서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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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kogppk.tistory.com/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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