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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마지막 등불
3, 박고은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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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시 / 박고은
별 따라 하늘에 오르면
구름 발자국에 담긴 꽃빛
그대 눈빛만 같아 밤을 잊고
꿈 한 벌 입었습니다.
잘 익은 시간의 터널을 지나면서
빛 한 점 떨군 지문이 미로.....
화폭 한 필 풀어
아찔한 무채빛 고요에 빠진
하얀 침묵
뚝 뚝
떨어진 꽃잎 한 장
별이 되기 위해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처음처럼 마지막이 된 것처럼
설렘과 떨림
손 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
아무도 없는 밤
그리운 사람이 희망이요
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
날씨가 포근해지자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구정을 정겹게 맞으소서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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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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