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벼랑 위에 핀 꽃
3, 강은혜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728x90
벼랑 위에 핀 꽃
시 / 강은혜
바람이 부는 황량한 광야에
서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을 모른다.
그곳에 서서
밤을 새워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을 더더욱 모른다.
온갖 고행으로 탈출해
꽃피는 동산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사람이 아니면
그 기쁨 모른다
누구나 다 광야에 설 수 있지만
다 승리 할 수는 없다
의지와 투지 노력이 함께 할 때
분명히 신도 참여한다 .
벼랑 위에 핀 꽃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귀하다
***
추운 날씨만큼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모두들 힘 내십시오.
내일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될 거라 믿읍시다.
반응형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 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4) | 2025.01.23 |
---|---|
시 / 그대를 초대합니다. (3) | 2025.01.13 |
시 / 폭설 (9) | 2024.12.27 |
시 / 첫눈, 기다림 (46) | 2024.12.18 |
시 / 초겨울 (53) | 202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