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모순

썬라이즈 2025. 2. 3. 07:16
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양귀자

3, 모순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728x90

 

모순

 

시 / 양귀자

 

내 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

 

3일이 지난 2월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초동문학 카페에도

자주 찾아서 흔적두고 가세요.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반응형

https://pkogppk.tistory.com/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 사랑은 마지막 등불입니다.  (4) 2025.01.23
시 / 벼랑 위에 핀 꽃  (3) 2025.01.20
시 / 그대를 초대합니다.  (3) 2025.01.13
시 / 폭설  (9) 2024.12.27
시 / 첫눈, 기다림  (46)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