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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시 / 단파 이경숙
내가
숨을 쉬며 느낄 때마다
내가 잠이 들기 전에
잊을 수 없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비록
당신이 떠난 지금
이 세상에서 당신 만났던 시간들.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시간들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들
***
벌써 9월도 중간이 지나갑니다
점점 서늘해지는 계절
책이라도 한권씩 읽어야겠습니다
시한수로 찾아 뵙네요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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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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