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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꽃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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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 피다.

 

시 / 윤소영

 

온누리 춤추는 글

두둥실 두리둥실

붓끝에 꽃을 피워

우주를 물들이네

온 세상

글 바람 타고

글 동산을 만드네

 

마음에 그린 글꽃

햇살에 나부끼며

오가는 글말들은

꿈 사랑 행복 담아

시어들

꽃으로 피니

우주에 빛이 나네

 

글로써 빚은 희망

사랑으로 움트는

행복의 작은 씨앗

선물 같은 글 마당

사랑은

향기로운 말

사랑 피는 글꽃아

 

***

 

비가 그친 새벽

고운 시한수로 님들 곁에 찾아갑니다.

서늘해진,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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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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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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