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눈물

썬라이즈 2021. 10. 18. 15:08
728x90
반응형

야생화(찔레꽃)

눈물

시/썬라이즈

당신이 흘린 눈물은

신조차 어쩌지 못하는

순수함과 숭고함의 결정체입니다.

당신의 눈물은

고통 속에 핀 사랑이며

가장 아름다운 정입니다.

당신 앞에 서면

마냥 어린양으로

한없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당신의 눈물이

신의 축복 속에 피어난

가장 소중한 사랑의 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감사함은

당신의 눈물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728x90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시/날개  (2) 2021.10.19
노랫말/내 사랑 독도야!  (4) 2021.10.18
시/그들은 장애인이 아니었다.  (2) 2021.10.18
시/첫사랑  (4) 2021.10.16
시/대청봉 단풍 들었다.  (10)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