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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같은 사랑
- 靑蘭 왕영분 -
한 마음이 다른 한 마음에
이유 없이 닿기를.
만나는 기쁨에 온종일 서성이며
설레는 마음이였으면
생각만 해도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런 만남
창문사이 비집고 들어온
고운 햇살아래 차 한잔하자고
전화하고 싶은 그런 너와 나
누구라도 먼저
손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그래서 눈부신 봄 햇살만큼
따스하고 편안해
기대어 잠들 수 있는
주름진 엄마의 손길같이
서로를 토닥여주는 우리
한 마음이 다른 한 마음에
이유 없이 닿아지는 사랑이길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태풍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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