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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는 외로운 섬
노랫말 / 단야(박완근)
랩으로~~~
외로운 곳 섬 하나 있었지
삭막하고 메마른 섬이 있었지
외로움에 지친 섬 날마다 꿈을 꾸었지
누구나 살고 싶은 환상의 섬이 되고 싶었지
그것은 꿈으로만 꿈으로만 이룰 수가 있었지
~~~~~
환상에서 깨어난 섬
세상을 원망하며 심해로 뛰어들었지
용왕 앞에 끌려가 꾸중만 듣고 쫓겨났어
참으로 정말로 어리석었지, 어리석었지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큰소리 뻥뻥 쳤어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섬 가꿀 결심 했지
섬 꼭대기에 샘을 팠어
그 주위엔 나무를 심었지
씨앗도 뿌리고 모래밭도 만들었어
정성을 다해 열정을 바쳐 희망을 심었지
~~~~~
샘에선 파란 물 펑펑 솟고 나무는 쑥쑥 자랐어
싹터서 꽃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새들도 날았어
반짝이는 모래밭엔 기러기도 놀았지
이제는 작은 섬 하나 들어와 살았으면 좋겠네.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
좋은 곡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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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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