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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여자
노랫말 / 단야(박완근)
나는 여자, 여자, 여자~~
그대 사랑에 울고 웃던 여자
그대와 별빛 흐르는 강가를 걸으며 웃었고
갈대 스치는 소리에 서글퍼 울기도 했지요.
그대 사랑에 울고 웃던 철부지 바보 같은 여자
이젠 이별이란 아픔 때문에 울다가 웃어야겠네요.
이젠 햇살 가득한 강가를 담담히 걸을 래요.
은빛 물결 위로 그리움의 눈물 흘려~ 버리고
앙금처럼 남은 사랑은 강바람에 날려~ 버려요.
후렴~~
여자, 여자, 여자~
나는 나는 씩씩한 여자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던 여자가 아니랍니다.
햇살 가득한 강가에 앉아 바람과 밀담을 나누는
추억 한 자락 담담히 풀어놓는 씩씩한 여자
여자, 여자, 여자~ 나는 씩씩한~ 여자랍니다.
여자, 여자, 여자~ 나는 씩씩한 여자~ 랍니다.
^(^,
이웃과 친구들 덕에 추석 잘 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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