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이야기

까치 설날입니다.

썬라이즈 2024. 2. 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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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 따뜻한 하루

 


까치 까치 설날 노랫소리에
벌떡 일어나 눈을 떠보니 새벽
기다림이 얼마나 컸을까
꿈속에서 잠 못 이루는 설날

엄니 아부지께 세배 올리고
형 동생 줄지어 골목길 누비며
일가친척 어르신께 세배 올린다.

교자상 빼곡히 때깔 좋은 음식
야금야금 배불리 상전 대접
흥겨운 한나절을 훌쩍 보낸다.

- 송태열 시, 설날 中에서 -


이제 곧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고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쿼드팩 그룹과 도우엔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잔치'를 열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도
설 연휴 잘 보내고 돌아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따뜻한 하루도 새해소망 이루길 기원합니다.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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